뉴호라이즌스, 새로운 지평을 향한 여정 - 명왕성을 처음으로 탐사한 사람들의 이야기
앨런 스턴.데이비드 그린스푼 지음, 김승욱 옮김, 황정아 해제 / 푸른숲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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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도전과 집념을 엿볼 수 있는 드라마이다. 26년의 시간 동안, 하나의 목적을 향해, 수많은 사람들이 협력한다는 것은 과학적 성취를 떠나 인간이 어떤 동물인지 보여준다. 우주 탐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뿐만 아니라, 거대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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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3-01 00:4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제가 과학하고는 무관한 삶을 살지만 취미가 망원경으로 천체 관측하는건데 명왕성이 지구를 제외하고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이책 꼭읽어봐야겠네요 아직 끝나지 않은 탐사여행 !블루욘더님 리뷰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blueyonder 2021-03-01 13:15   좋아요 2 | URL
네 저도 밤하늘의 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요즘 도시에서는 별을 제대로 볼 수 없어 너무 아쉽지요.
1989년에 시작해서 2006년에 우주선 발사, 그리고 2015년 명왕성 플라이바이까지 정말 드라마 같은 이야기입니다. 과학 뿐만 아니라 인류와 인생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