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좋은데 과학은 싫다고?
김상욱 지음 / 한승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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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이 호기심을 일으키게 만든다. 이 책.   과학쪽에 워낙 문외한이기에 이런 책들을 읽으면서 상식을 쌓아야지.. 하는 마음에 빌리게 된 책. 

움..... 제목은 영화와 과학이 굉장히 관계있는 것처럼 표현하였다.  그런데, 이 책 속에서 그 둘의 상관성은 글쎄. 

조금은 실망이었다는..... 영화 속의 장면들을 가지고 과학과 연계하여 이야기하고 있었다. 

영화 얘기도 이 책을 통해 좀 볼 수 있겠다라는 나의 기대를 처참히..... 

과학쪽 부문을 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괜찮을 듯.  그 분야의 전문가가 쓴 책이기에 과학쪽 이야기는 충실한 듯 했다.  

그러나 제목은 영~ 잘못 붙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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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호승 지음 / 열림원 / 199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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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목부터 멋지지 않은가?! 누구나 다 아는 것이고 경험하는 것이지만 이렇게 명쾌하게 답을 내려주고 있으니 말이다. 

시집은 아무래도 선뜻 잡아지는 책은 아닌듯 하다. 시를 좀 읊조려야 나의 삶의 더 풍요로울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잠시 한 숨 돌리자는 생각에 의도적으로 시집을 잡게 됩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여튼, 이 시집은 전에도 읽었었지만 최근에 다시 읽어 웃음짓게 하고 생각하게 하는 것 같았다. 

눈(雪)과 관련된 풍경을 비롯한 자연물, 사랑에 관한 단상들, 우리 주변에 있는 사물/동물들에 이르기까지 만물을 다 아우르는 시인의 감성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훌륭한 글들을 읽지 않으면 너무나 당연하게 무미건조하게 살아갈 나의 삶들이기 때문이다.  

밤벌레 라는 시 참 재미있다. 기발한 상상력하며 어떻게 이런 생각을?! 8줄 밖에 안 되는 글로 사람을 이리 웃게 만들고 고민하게 만들다니..... 

자주 시집을 읽으려고 노력해야겠다. 나의 영혼이 맑아지는 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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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끝 여자친구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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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가 지명도가 있기에 이 책을 나왔을 때부터 읽고 싶었는데, 좀 지나고서 읽게 되었다. 

너무 기대를 한거야!? 내용이 이게 뭐야? 구성은 또... 

개인적으로 단편의 글을 하나의 책으로 엮은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에 고민고민했다. 

그래도 읽어보니, 각 작품이 짧지만 각자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듯 하였다. 그렇다고 확연히 드러나서 이해가 쉽게 되는 것만도 아니었다. 이 책은 한 편 씩 읽고 잠시 생각을 정리한 뒤에 다음 편으로 넘어가는 것이 그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이해력이 떨어지는 동생에게 이 책은 권해주지 않으리라.  

그리고 친구가 이 책 내용이 뭐냐고 물었는데, 한마디로는 딱 잘라 말하기 곤란하지만 ....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이 세상 그렇다고 마냥 누구와 함께 할 수 만은 없는!? 제목은 여자친구라는 둥 연애소설 같은 느낌을 자아내지만 진정 자신의 모습이 무엇인지 알게 하는 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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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양장) 까칠한 재석이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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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끌려서 빌려 읽게 되었는데, 음.... 생각보다 착한 주인공이었다. 

학교에서 사회봉사명령을 받아 가게 된 곳에서 서예를 하시는 어느 분을 만나고서 재석이의 삶이 달라진다. 폭력 써클에 가입하고 공부는 전혀 하지 않고 담배를 피우며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던 고등학생 재석이인데.. 

몸의 오른부분을 쓸 수 없어 왼쪽 수족으로 살아가며 왼손으로 서예를 써가며 삶을 포기 하지 않는 어르신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고 감동을 받게 된다. 게다가 그 할아버지의 어여쁜 손녀를 만나게 되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생전 읽지 않던 책을 읽고 공부를 해서 대학에 가야겠다는 마음도 먹게 된다. 담배를 끊고 그 폭력써클에서도 나오기 위해 써클멤버들에게 많은 매를 맞아가면서 까지 탈퇴를 하고.... 

이 책은 다 읽고 나니, 약간 허무!? 너무 밋밋한 느낌이었다. 다른 성장소설들에 비하면 큰 재미&큰 감동이 좀 적.었,다!? 

이 책을 쓴 작가가 장애인이라고 에필로그에 미리 적어놓으셨더라. 그래서 서예쓰는 할아버지를 그렇게 설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다. 그러면서 작품 속 할아버지 모습처럼 살아가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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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안철수 지음 / 김영사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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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을 책을 통해 알고 있긴 했지만, 대중에게 재발견된 것은 "무릎팍 도사"이다. 

 역시 TV의 영향력이 대단하구나 라는 것을 새삼 실감할 수 있었다. 그 프로그램 속의 안철수는 참 마음 따뜻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는 사람인 듯 했다. 똑똑한 것은 이미 알고 있지만, 지적인 능력만큼이나 인성적인 면도 참 갖춰진 사람같은 느낌이다. 

여튼, 그런 동기로 인해 예전에 지은 책(바로 이책)을 읽게 되었다. 글이 참 솔직하고 담백하다고 해야 하나.!? IT부분, 벤처기업 등의 내용을 잘 모르는 내게 완전 마음에 쏙 들지는 않았지만 그가 이 책을 편 이유는 분명히 드러난 듯 했다. 

그 또한 후배들에게 강조한 것은 독서더라. 취미가 독서라고 말하기 쉽지만 현재의 삶/앞으로 닥칠 미래에 대해 진정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말하고 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언지 한번 생각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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