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향기로운 2008-02-11  

섬사이님 설연휴는 잘 지내셨죠. 요즘 바쁘단 핑계로 알라딘에 두문불출했었는데, 잠시 들어왔다가 섬사이님 글 읽고 댓글달고 싶었는데^^;; 막상 방명록 열고 보니 어떤글에 댓글이었는지 그새 까먹었어요..ㅠㅠ;;; 아휴, 정말~ 암튼, 여전히 책소개 잘 읽었어요^^* (헉 벌써 수업-학원-이 시작했어요^^;;;;)
 
 
 


프레이야 2008-02-09  

우리는 사랑일까, 사두고 안 읽고 있는 책이에요.

섬사이님의 촘촘한 리뷰 잘 읽었어요. ^^

새해에도 늘 그 모습 기대할게요.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fallin 2008-01-30  

잘 지내시죠? ^^ 오랜만에 일찍 퇴근해서 서재 들렀다갑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진다네요..감기 조심하시고요..
바쁜 일상이지만 늘 섬사이님 맘에 쏙 드는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시길 바래요 ^^
편안한 밤 되세요...

 
 
 


비로그인 2008-01-26  

가끔 서재 브리핑에 뜬 님의 글을 보고 들어와 이렇게 글을 쓰며 님을 생각합니다.

처음 님께서 댓글을 없애셨을때 왜 그러셨을까,

무슨 일이 있었던건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님과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어제는 많이 추웠는데 오늘은 좀 여유로워진듯해요.

건강하시고, 무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fallin 2008-01-22  

오늘 하루 잘 보내셨어요? ^^ 얼마 전에 미술전을 다녀왔어요. 제 의지는 아니였지만, 둘러보면서 섬사이님 생각이 많이 났답니다. 예전에 서재에서 보았던 글들을 떠올리며..뭔가를 느껴보려 애썼죠^^;;; 그순간엔 많은 걸 느끼지 못했지만 그래도 참 재밌었네요 ^^

정치는 잘 모르지만, 대통령은 좀 가난하고, 아프고, 힘든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맘을 품은 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돌아가는 게 어째 맘을 씁쓸하게 하네요.
교육 얘기 잘 봤어요.. 진심으로 공감했답니다. 제도도 제도이지만, 의식의 큰 변화가 필요하리라 생각해요. 님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하나둘씩 늘어가다보면 세상도 변해가겠죠...

눈이 그치면 강추위가 온다고 하네요. 님이 계신 곳에도 눈이 내리는지 모르겠지만 ^^
감기 조심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