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이 됬어요. 오늘따라 님 서재 단풍이 더 곱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언제나 부지런히 책을 읽으시는 님의 모습이 너무나 부럽네요. ^^.
그냥 잠깐 아점 먹으러 집에 들어왔다가 인사남기고 가요.
잘 지내고 계시죠? 님이랑 옆지기랑 세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늘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