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맘 2007-11-02  

벌써 11월이 됬어요. 오늘따라 님 서재 단풍이 더 곱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언제나 부지런히 책을 읽으시는 님의 모습이 너무나 부럽네요. ^^.

그냥 잠깐 아점 먹으러 집에 들어왔다가 인사남기고 가요.

잘 지내고 계시죠? 님이랑 옆지기랑 세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늘 기원합니다.

 
 
홍수맘 2007-11-15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백탑파 시리즈> 관심이 있었는데 계속 미뤄두고 있던 책이었어요. 님의 살짝 빠진 별하난 맘에 걸리지만 그래도 읽고 싶은 맘이 강하게 저도 손쉽게 지적욕구를 채우려는 욕심이 강한게 아닐까요? ^^;;;
잘 지내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