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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12기에 선정되어 날아갈 듯이 기뻤던 그 날이, 꼭 어제인 것만 같은데 이렇게 마무리를 해야 하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좋은 책 읽을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1) 내 맘대로 베스트 5권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어떤 책이 더 좋았다고 순위를 선정할 수 없을 정도로 내 맘대로 선정한 5권의 책은 모두 너무나 좋았습니다. 추리/미스터리 장르의 소설만 읽는 제게 다양한 세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눈의 아이'는 제가 가장 선호하는 장르의 책이라 더 애정을 느꼈습니다만 이번 서평단 활동을 하면서 '김 박사는 누구인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선셋파크', '원숭이와 게의 전쟁'이라는 좋은 책을 만날 수 있어 더 행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2) 이 중에서 단 한 권만을 고른다면?

 

각 단편들마다 숨고르기 필요했던, 단편이지만 단편 같지 않은 묵직함을 보여주었던 책입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서 쉽게 내려놓지 못했던 이야기도 있었고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는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고 애써 자신을 위로했던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단편들이 아닌 장편으로 많은 이야기를 전해줄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즐거운 상상도 해 보았습니다. 이 책이 제게는 이번 서평단 활동을 하면서 만났던 가장 좋았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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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월이네요. 정신없이 흘러가는 5월입니다.

바쁜 시간이지만 책과 함께 해서 즐거운 일상이네요.

 

 

 

 

마이클 코넬리 작품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 주인공이 등장한다.

해리 보슈 시리즈가 아닌 캐시디 블랙이 등장하여 이끌어가는 이야기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다.

 

 

 

 

 

 

 

 

 

 

 

 

<쓰리>의 자매편, 인간의 내면에 숨어 있는 은밀한 욕망을 소재로 한 소설. 이 책도 마이클 코넬리 작품 '보이드 문'처럼 유일하게 여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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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월이네요. 아직 봄을 느끼지도 못했는데 벚꽃이 활짝 피었네요.

유치원에 가는 아이와 함께 밖에 나올때마다 멀리 보이는 벚꽃을 보며 봄을 느껴봅니다.

 

 

1)

 

 

 

닉과 에이미는 결혼을 하고 5년 후 에이미가 갑자기 사라졌다.

닉은 아내를 찾아 정신없이 헤매는데 닉의 심정이 어떨지 짐작이 간다. 그러나 남겨진 에이미의 일기장은 닉을 에이미를 죽인 살인범으로 지목한다. 정말 닉이 범인일까. 

 

 

 

 

 

 

 

 

 

 

2)

 

 

형사 로건 맥레이 시리즈의 첫 편에 해당하는 소설로

연쇄 살인범을 쫓으며 로건 맥레이는 살해 당한 아이들에게 강한

연민을 느끼는데 독자들도 로건 맥레이와 함께 하는 길이 쉽지 않을 것이다. 읽다가 몇 번을 쉬어 가며 읽어야 하고 마지막 책장을 덮은 후에도 불안감, 슬픔, 아픔 등은 쉽게 사라지지 않겠지만 읽고 싶은 책이다.

 

 

 

 

 

 

 

 

 

3)

 

 

폴 오스터의 책은 사두기만 했을 뿐 읽어본 적이 없다.

[브루클린 풍자극], [달의 궁전]을 소장하고 있으나 아직 폴 오스터가 그려내는 세계가 어떠한지 알지 못한다. 이번 작품은 철저히 현실의 삶에 기반을 둔 소설이라고 하니 그리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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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월이 되었네요. 명절이 있어 마음만 분주해집니다.

그래도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거워요.

이번달에도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책을 골라 보았습니다.

 

 

1)

 

 

 

학교 폭력을 다루고 있네요. '절망노트', 책 제목만으로도

어떤 내용일까 짐작이 갑니다. 상처 받는 아이들이 떠오르네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2)

 

 

 

한밤 중에 걸려온 기묘한 전화, 이것이 연쇄살인사건의 시작이었다.

어떤 섬뜩한 공포를 보여줄까요. 궁금하네요.

 

 

 

 

 

 

 

 

 

 

3) 

 

 

 

명탐정 가미즈 교스케가 풀어가는 사건 이야기, 이제 시작인가 봅니다. 인형을 이용한 예고 살인, 생각만해도 무서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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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새해가 밝았습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슬프지만 아이가 자라는 모습을 보며 행복을 느낍니다. 올해는 편독을 하지 말아야 할텐데, 여전히 좋아하는 장르의 책을 추천하게 되네요.

 

 

1)

 

 

명탐정이 등장하여 사건을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아닌 따뜻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라고 해 더 관심이 갑니다.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은 그냥 지나갈 수 없지요. ^^

 

 

 

 

 

 

 

 

 

 

 

2)

 

 

제목이 독특하여 이것만으로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짐작조차 할 수 없네요. 작가가 전하고 싶은 '희망'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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