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벌써 3월이네요. 계절은 봄인데 아직 겨울인듯 춥습니다.

그러나 역시 꽃이 피는 봄, 설레이는 계절입니다.

책과 함께 한다면 더 없이 좋겠지요.

 

이번에도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책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1)

 

 

 

 

'병원 고개집'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 긴다이치 코스케는 이번에 어떤 사건을 만나게 될까요. 명탐정의 마지막 여정이라고 하니 마지막 책장을 덮는 것이 벌써부터 아쉬워지는 책이네요.

 

 

 

 

 

 

2)

 

 

 

 

사이코스릴러 장르라고 합니다. 줄거리만 봐도 끔찍한데요. 

사건이 해결되어가는 과정을 보는 것이 좋아 이런 장르의 책을 즐겨 읽게 됩니다.  여성을 납치해 등의 피부를 벗기고 그 피부에 소설을 써 보내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3)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집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작가지요. 전작을 다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즐겨 읽는 작가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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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서평단 활동 종료 설문 안내

1) 서평단 도서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내 심장을 쏴라] 이 책이 참 좋았습니다. 폐쇄병동에서 일어나는 일을 유쾌하게 그려냈지만 그 안에 사람들의 삶이 보였거든요.  

2)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내 심장을 쏴라]에서 이 구절이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나는 팔을 벌렸다. 총구를 향해 가슴을 열었다. 그리고 언덕 아래로 질주하기 시작했다.  나야. 내 인생을 상대하러 나선 놈, 바로 나. (337~338쪽)

3)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 내 심장을 쏴라 

2. 위저드 베이커리 

3. 스웨터 

4. 지로이야기 1 

5. 비밀의 요리책 

어느덧 알라딘 2기 서평단 활동이 끝났네요. 성실히 임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책이 너무 숨가쁘게 배송이 되어 서평기한을 지키지 못할 때가 많았고 나와 맞지 않는 책은 아에 손도 대지 못한 책들도 있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짧은 기간을 활동함에 있어 더 많은 책들을 서평단 여러분께 보내드리기 위해 고생 많으셨을 것으로 압니다.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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