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제주에 가보니 작년에는 없던 "성과 건강 박물관"인지 "성과 생활 박물관"인지 여하튼 이른바 섹스박물관이라는 것이 새로이 등장했던 것인데, 그 곳에서 사진을 여러장 찍었으나 점잖은 이곳에 올리기에 뭐랄까 거시기 저시기 한 것도 좀 있고 해서 나름으로 엄선해서 올리긴 올리는데, 혹 뭐 대단한 것이 있을 줄로  짐작하고 직접 왕림해 보시겠다는 분들을 위해 부언하자면 유럽에 있다는 섹스박물관 만큼 적나나한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다. 제주에는 소규모 박물관이 꽤 있는 것 같다. 그 중 신영영화박물관과 이 성박물관은 나름으로 왕림의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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