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일간지 모모한 기자의 불로그에서 퍼왔다. 아마 2~3년 전이지 싶다 .
미술 전공한 그 기자 외국으로 공부하러 떠나고 불로그는 아마 닫혔던 것 같다.
미당시중에서 <질마재 신화>에 나오는 시편들은 제일 좋아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