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의 섬세한 배려어제 저녁에 문경불정자연휴양림에 왔어요싱그러운 숲숙에서 계곡 물소리 들으며 책읽기 너무 좋아요어제 저녁에 냄새 맡고 찾아온 냥이에게 고기 좀 줬더니아침부터 찾아와서 밥 내놓으라고 저러고 앉았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