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삼 년만에 기차타고 서울 가는 것 같다. ktx 잡지에 초판1쇄본과 정간물 창간호를 모은 유별난 서점, 충북 제천의 ‘처음책방‘에 대한 소개가 있어 올려본다. 기차간에서 읽을 책으로 민음세계문학19 <파리대왕>을 준비했다. 옛날옛날에 한번 읽었는데 다 읽고 무서웠다는 기억이 남아 있다. 책든 손 귀하고 읽는 눈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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