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8월 9일), 한겨레 신문에 실린 사진입니다. 

초여름 전주 한옥마을에 갔다가 오는 길에 찍었습니다. 

마이산을 둘러보고 오는 어느 들판풍경입니다. 

양파를 수확하고 나면 모내기를 할 겁니다. 

*** 저는 15일부터 휴가입니다. 희망사항은 수필 두 편 쓰고 사진 열 장쯤 건지는 겁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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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3 14: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13 21: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자하(紫霞) 2011-08-13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봤어요. 신문에서~
중전님 사진이었군요!

gimssim 2011-08-13 21:04   좋아요 0 | URL
네 저였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찍어보도록 할께요.

라로 2011-08-13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봤어요. 신문에서~
중전님 사진이었군요!
열심히 하시니 좋은 결과도 있네요!!
제목이 의미심장해요~~~~.^^
휴가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어요~~~.

gimssim 2011-08-13 21:05   좋아요 0 | URL
사실 제목이 좀 그렇지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행복하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좀 더 겸손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건강한 여름 되세요!

순오기 2011-08-13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못봤어요, 신문에서~~~~하지만 서재에서 봤으니 복받았네요.^^
휴가 잘 지내시고 목표달성하고 돌아오시길...

gimssim 2011-08-13 21:07   좋아요 0 | URL
잘 지내시죠?
올해는 제가 좀 띄엄띄엄입니다.
그럴 때도 있지, 하며 넘어갑니다.
그동안 너무 제 자신을 뽂으며 살아와서요.
목표달성은 해야지요.

하양물감 2011-09-07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보고싶어요, 신문에서 ~~~~~
전 신문을 안받아봐요.

gimssim 2011-09-10 07:22   좋아요 0 | URL
신문 안받아보시는 용기...대단합니다!
저는 뻑하면 신문끊는다고 남편에게 엄포를 놓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