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

 

                길에 놓여있는 하수구 뚜껑.

               그 작은 공간에 색색의 풀들이 조화롭게 살아간다.

               우리 사람들에게 '한 말씀' 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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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5-09-01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한말씀 듣고 갑니다, 덕분에...

gimssim 2015-09-03 19:30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요즘, 메시지 때문에 사진이 약하다는 지적에 고민이 많아요.
사진은 사진으로 말해야 하는데 멘트를 달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