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대표적인 "시타마치 下町 = Down Town(?)"인 淺草:아사크사.

이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바로 淺草寺:센소-지.   ... 왜 절의 이름은 淺草寺:센소-지인데 지역 이름이 淺草:아사크사 인가? 이유는 모른다.


 

 

 

 

 

 

 

 

 

 

 

아사크사는 도쿄속의 "Down Town"이면서도 도쿄에 온 외국손님중 대부분이 찾아가는 곳이기도 한다.

내가 아사크사에 간 것은 대학시절. 벌써 20년 가까운 시간이 흘러갔다. 그 때는 역시 학생이기 때문에 아사크사 센소-지에서 "자기 머리가 좋아지도록"  本堂앞의 爐에서 나오는 연기를 막 뒤집어썼다는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었다. 결과는 별로 ..... 그럼 그렇지.


 

 

 

 

 

 

 

 

 

 

 

저 연기. 병도 낳아진다고 들었던데 ?  미확인.


 

 

 

 

 

 

 

 

 

 

 


 

 

 

 

 

 

 

 

 

 


 

 

 

 

 

 

 

 

 

 

 

 

센소-지앞은 일본에서 절이나 징쟈:神社 앞 거리에 흔히 볼 수있는 門前町. 많은 선물가게들이 있다.


 

 

 

 

 

 

 

 

 

 

나도 여기서 扇子를 구입했다. 그 외 많은 일본 독특한 것들이 팔고 있었다. 그러나 관광손님을 대상으로 한 가게들이기 때문에 냉정하게 생각하면 쓸데없는 것들이 꽤 비싸게 팔고 있다는 것도 사실.

기분만 "쌌다"고 만족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10년의 1번 일본 東北 山形市의 단체가 奉納한다는 "大草鞋 오-와라지 = 대 짚신?". 폭 1.5m 길이 4.5m 무게 500kg. 헤∼∼∼∼∼∼∼.

 

 

 

 

 

 

 

 

 

 

 

 

 

아사크사 연예(演芸) 홀. 별로 언뜻 보기에는 별로 특별한 것은 아닌데, 현재 세계적으로 큰 평가를 받는 영화감독인 키타노 타케시가 아직 무명인 시기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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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4-10-25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우리가 '아사쿠사'라 부르는 곳 맞죠? 우리가 갔을 땐 비도 왔는데 축제라 그런지 엄청 많은 사람들... 빗속에서 타코야끼던가? 그거 먹은 기억이 나네요. 같이 간 애가 엄청 좋아하는데 거기서 먹은 건 별로 맛이 없대요.
그런데요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주황색 열매같은 것이 열린 나무를 사서 들고 가던데 그게 뭔지 알수있을까요? 함께 간 애는 어릴적에 일본에서 살 때 그걸 먹었던 기억도 있다네요.

ChinPei 2004-10-25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건 아마 "ほおづき 호오즈키"라고 생각해요. 감상용 식물입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주황색(Orange)의 풍선같은 열매가 생겨 그 안의 씨가 바람이 불면 "코로코로" 소리 낸다구요. 그런 것들을 즐기는 식물입니다. 7월초순(이었던가?) 아사크사의 "호-즈키 이치(=시장)"은 꽤 유명합니다.

숨은아이 2004-10-25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저 거대한 짚신은 왜 바치는 걸까요?

ChinPei 2004-10-25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대 짚신, 저도 잘 모르는데 1941년 쯤 일본 東北지방 야마가타市의 국회의원이 거주지역의 대설(큰눈)문제의 해결을 감사한다는 뜻으로 奉納했던것이 첫시작이라고 하구요. 그 이후 10년 감각으로 奉納을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별한 종교적인 뜻은 없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