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0일 우리 집 왕국 국왕님과 여왕님께서는 농가진의 고생을 무릅쓰시고 아이찌(愛知)현하 에 있는 Amazing World 를 시찰하셨다(이름은 대단한데 규모는 별로...).
여기서 여왕님께서는 흔히 가장 열성적으로 하시는 "볼 놀기"를 연구하셨다.

아빠병사 「아, 영왕님, 그건 잡수시면 안됩니다! 」
레이스 훈련에 여념이 없는 국왕님.

철금을 치는 것이 아니라, "막대기"를 휘두르시는 여왕님.

국왕님, 멋있습니다.

무도회 연습에 몰두하시는 여왕님.
여왕님, 그런데 그 구두는 웬 구두입니까?

레이스에 참전하신 국왕님.

국왕님 「너는 그저 운전수이지, 나는 국제 A급 레이서야!
멋있지? 」
병사 「... ^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