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0일 우리 집 왕국 국왕님과 여왕님께서는 농가진의 고생을 무릅쓰시고 아이찌(愛知)현하 에 있는 Amazing World 를 시찰하셨다(이름은 대단한데 규모는 별로...).

여기서 여왕님께서는 흔히 가장 열성적으로 하시는 "볼 놀기"를 연구하셨다.


 

 

 

 

 

 

 

 

 

 

아빠병사 「아, 영왕님, 그건 잡수시면 안됩니다! 」

 

레이스 훈련에 여념이 없는 국왕님.


 

 

 

 

 

 

 

 

 

 

 

 

철금을 치는 것이 아니라, "막대기"를 휘두르시는 여왕님.


 

 

 

 

 

 

 

 

 

 

 

 

국왕님, 멋있습니다.


 

 

 

 

 

 

 

 

 

 

 

 

 

 

 

 

무도회 연습에 몰두하시는 여왕님.

여왕님, 그런데 그 구두는 웬 구두입니까?


 

 

 

 

 

 

 

 

 

 

 

 

 

 

 

 

레이스에 참전하신 국왕님.


 

 

 

 

 

 

 

 

 

 

 

 

 

 

국왕님 「너는 그저 운전수이지, 나는 국제 A급 레이서야!

멋있지?  」

병사 「...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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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Pei 2004-08-26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왕님은 배에만 생겨서 얼굴에는 전혀 안나타났습니다. 여 애이니까, 걱정했는데 다행이였습니다. 국왕님도 대체로 나아져서 나머지 발의 흔적이 조금 남았을 정도입니다.
걱정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여왕님이 "앗 바아아아아아앗(별님 감사해요∼∼∼∼∼ 라는 뜻???)" 하며 기뻐 할거에요. ^ㅇ^

2004-08-27 09: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nPei 2004-08-27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제가 아내에게 "이제 대체로 나아졌잖아" 했는데 아내는 "아직 안되!!" 해서 지금도 약을 먹이고 있어요.

진/우맘 2004-08-28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여왕님, 드레스 입으시니 정말 여왕님 같아요.^^

ChinPei 2004-08-28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은, 애가 벌써 공주병에 걸렸던 것 같애요. ㅎㅎㅎㅎㅎㅎ.

ceylontea 2004-08-31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레스 입으신 여왕님 얼굴은 어매이징 월드의 시찰을 꽤 만족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ChinPei 2004-09-01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장소는 어디든지 좋은 시기이니까, 넓은 장소에서 막 달릴 수 있으면 정말 기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