織田信長(おだ のぶなが:오다 노부나가)의 측근 중의 측근 前田利家(まえだとしいえ:마에다 토시이에)가 초대 영주인 金澤(かなざわ: 카나자와)는, 현재 石川縣(いしかわけん: 이시카와켄)의 현청소재지이다. 金澤(かなざわ: 카나자와)는, 德川幕府(とくがわ ばくふ: 토쿠가와바쿠후)시대에는 幕府직할영역을 제외한 일본에서 가장 큰 영토를 차지한 “加賀百万石(かがひゃくまんごく: 카가 햐쿠만 고쿠)”의 중심지이고 당시江戶(えど:에도 =현 토쿄), 大阪(おおさか:오오사카), 京都(きょうと:쿄토), 名古屋(なごや:나고야) 다음 가는 대도시였다. 金澤(かなざわ: 카나자와)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일본의 3대 일본식 정원중의 필두라 불리는 兼六園(けんろくえん: 켄로쿠엔)이다. 兼六園(けんろくえん: 켄로쿠엔)은 金澤(かなざわ: 카나자와) 제5대 영주인 前田綱紀(まえだ つなのり: 마에다 쯔나노리)가 정원을 넓히기 시작하여 제13대 영주 前田齊泰(まえだ なりやす: 마에다 나리야스) 대에 현재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다. 雪吊り(ゆきづり: 유키즈리). 이 지방은 겨울에 매우 많이 눈이 내린다. 그래서 소나무의 가지가 눈 무게에 못이겨 구부러지지 않기 위해 줄을 맨다. 이 지방에 독특한 겨울 “풍물시”이다. 徽軫燈籠(ことじとうろう: 코토지 토로). 兼六園(けんろくえん: 켄로쿠엔)내 여러 곳에 있는 이 徽軫燈籠(ことじとうろう: 코토지 토로)는 용모가 琴柱(ことじ:코토지)를 닮았다 하여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한자는 다르다). 琴柱(ことじ:코토지) 兼六園(けんろくえん: 켄로쿠엔)의 멋있는 소나무들. 밤의 兼六園(けんろくえん: 켄로쿠엔)도 또 멋있다. 일본 관광지에 반드시 있는 토산물 가게. 주변의 풍경도 옛모습을 많이 남겨있다. 이 지방, 北陸(ほくりく:호쿠리쿠)지방은 교통 수단이 편리하다고는 말 못하지만 이 金澤(かなざわ: 카나자와)는 불편함이 거의 문제 되지 않을 정도로 매력적인 관광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