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과 천둥
온다 리쿠 지음, 김선영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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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피아노의 숲 소설판. 딱 그 수준. 1부를 끝나기 무섭게 얄팍한 내공이 드러나더니 3류 TV드라마 대본 풀어쓰기 수준으로 급락. 리스트 b단조 소나타 대목에서는 천박함에 구역질까지. 차라리 <파리 좌안의 피아노 공방>이나 <다시, 피아노> 등과 같이 피아노 연주와 관련된 좋은 책을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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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일라 더크와 왕의 동전 딜라일라 더크 시리즈 2
토니 클리프 지음, 정송 옮김 / 문학세계사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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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삼촌이 등장하면서 딜라일라의 배경이 좀 더 명확히 드러난다. 하지만 그게 좀 너무 급한 느낌. 성공적으로 영화화된다면 인디애나 존스를 비롯한 남자 주인공 위주의 모험 활극 장르에 신선한 변화가 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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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일라 더크와 터키 중위 딜라일라 더크 시리즈 1
토니 클리프 지음, 정송 옮김 / 문학세계사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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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요소를 잘 갖추고 있다. 멋진 그림체, 좋은 구도, 현란한 액션, 동서양 주인공의 협연, 걸 크러시 등등. 이토록 공들인 작품이 높은 평가와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영화화까지 된다니 축하하는 마음이 저절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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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 이야기 - 대구의 밤, 서울의 밤
송아람 지음 / 이숲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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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태어나 최소한 40년 이상 이 책의 남자들처럼 산 내가 참으로 창피하고 부끄럽다. 다시 한 번 반성한다. 대구 여자가 결국 아버지 빽으로 취직하는 대목에서는 (대구 이주 8년차 외지 출신으로서) 정말 열 받는다. 그게 현실인 걸 잘 알고 있어서 더욱 맘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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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순의 천일야화 1~6권 박스 세트
양영순 지음 / 김영사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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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왔을 때는 신선한 충격이었을까? 2017년 독자 입장에서는 그림체도 스토리 진행도 굉장히 진부. 웹툰(?)을 책으로 출판하는 요령이 부족했던 시절에 출간된 탓인지 레이아웃 어색. 게다가 문장에서 ˝않˝ 글자가 모조리 사라진 상태. 그냥 앙투안 갈랑의 여섯 권짜리 천일야화를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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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결 2019-04-09 14: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참 편협한 시선으로 만화를 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