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과 전체 - 정식 한국어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지음, 유영미 옮김, 김재영 감수 /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 201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스무살 첫 번째 독서에서는 아무 것도 건지지 못했던 것일까? 아니면 영향의 종류와 크기를 얘기할 필요 없이 막대한 영향을 받아 내 몸의 일부가 된 것일까? 이제 삼십 년도 넘게 흘러 다시 읽으면서, 나는 하이젠베르크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을 이해한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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