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빌리의 노래 - 위기의 가정과 문화에 대한 회고
J. D. 밴스 지음, 김보람 옮김 / 흐름출판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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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자기파괴의 길에서 스스로 빠져나오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잘 보여준다. 하지만 글솜씨는 아마추어, 사회학적 통찰은 제로. 읽으면 읽을수록 저자의 편협한 시각에 환멸을 느끼게 된다. Elliot Aronson의 Not by Chance Alone을 기대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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