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슈베르트
한스-요아힘 힌리히센 지음, 홍은정 옮김 / 프란츠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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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과 절망의 아이콘이라는 오해를 벗고 베토벤과 다른 길을 용감하게 걸어나섰던 그의 모습을 제대로 소개하고 있어서 기쁘다. 그가 기악곡에서 보여준 모습을 좀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책값이 아깝지 않다. 재독을 재촉하는 훌륭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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