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변호사
존 그리샴 지음, 강동혁 옮김 / 문학수첩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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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너무 컸던 탓이었을까? 불량 변호사의 약간의 활약은 있으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짜릿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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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레드메인즈 동서 미스터리 북스 32
이든 필포츠 지음, 오정환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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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머리 레드메인즈

(The Red Redmaynes)

                                                                                         이든 필포츠

 

 런던 경시청의 형사 마크 브렌던이 다트무어에서 낚시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낚시터는 옛날 채석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에 물이 고여 생성된 곳으로 큰 송어들이 살고 있었다.

 

  해가 막 지고 있을 무렵, 석양을 등지고 일찍이 본 적이 없는 아름다운 여인이 홀연히 나타났고, 한 순간 두 사람은 눈이 마주쳤다. 웬지 여자의 눈에 신뢰에 찬 표정이 떠올랐다고 느꼈고 그 여성의 모습은 마크의 마음을 움켜지고 놓아주지 않았다. 숲 속에서는 방갈로를 짓는 공사장의 작업 소리가 들려 왔고 얼마 후 몸집이 크고 풍성한 붉은 수염을 가진 사나이가 나타나 몇 마디 대화를 나누었다.

 

  그로부터 나흘 밤 뒤, 12시가 다 되었을 무렵, 덧치호텔의 윌 브레이크라는 급사가 마크 브렌던에게 마이클 펜딘이 아내 제니의 삼촌 로버트 레드메인에게 살해당했다고 알려 주었다.

 

 공교롭게도 사건을 맡게 된 마크 브렌던은 사건을 의뢰해 온 사람이 피해자의 부인으로 그가 낚시터에서 보았던 여인임을 알고는 그만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수사관으로서 확인해야 할 사건의 기본적인 핵심들을 놓쳐 제2의 살인 사건을 발생하게 하고 만다. 결국 미국 탐정 피터 건즈가 사건을 지휘하게 되는데......

 

 

 추리 소설을 읽는 사람들은 대부분, 책을 읽는 동안 범인을 짐작해 가며 결과 또한 기대하는데, 처음부터 범인을 특정해 놓고, 그 범인을 추적해 가면서 사건을 새롭게 파헤쳐가서 반전에 반전을 이끌어내는 전개 기법이 신선함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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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레드메인즈 동서 미스터리 북스 32
이든 필포츠 지음, 오정환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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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레드메인즈] 이든 필포츠의 작품이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널리 알려진 작가인 것 같다. 고전과 현대에 걸쳐 워낙 많은 추리 작가들이 있다 보니 크게 기대는 하지 않고 읽었는데 독자들의 상상을 뛰어 넘는 반전의 전개가 신선함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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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화 범우비평판세계문학선 1
토마스 불핀치 지음, 최혁순 옮김 / 범우사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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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화

(The Age Of Fable)

                                                                                      토마스 불핀치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종교는 소멸되었다. 이 신들은 지금은 신학의 부문에 속하지 않고 문학과 취미의 부문에 속한다. 하지만 그들은 현재까지 전해오는 최고의 걸작이라고 알려져 있는 고전문학 작품들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영원히 소멸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인들은 지구는 둥글고 평평한 것으로 믿었으며 자기들의 나라는 그 중앙에 있고 그 중심점을 이루는 것이 신들의 주거지인 올림포스 산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리고 자기 나라의 동방과 남방의 민족, 혹은 지중해 연안 근처를 제외하고는 어

떠한 민족도 존재하지 않는 줄 알고 있었다.

 

  신들의 거처는 테살리아에 있는 올림포스 산꼭대기에 있었는데 각기 자기 궁전을 가지고 있었다. 주신(主神) 제우스의 소집이 있으면 그들은 모두 제우스의 델포이 신전에 모였다. 제우스는 신들과 인간의 아버지라고 불리고 있었는데 제우스 자신

에게도 양친이 있었다.

 

  크로노스(사투르누스)가 아버지요, 레아(옵스)가 어머니였다. 그들은 올림포스 신들이 통치하기 전에 세상을 다스리던 거대하고 막강한 신의 종족인 티탄 신족에 속해 있었다. 그리고 이 신족의 양친은 하늘과 땅으로부터 태어났고, 하늘과 땅은

또 카오스(혼돈)로부터 태어났다.

 

  크로노스에 대해서는 책에 따라 그 묘사가 아주 다르다. 어떤 책에는 그의 치세는 결백과 순결의 황금시대였다고 묘사되어 있는 반면, 다른 책에는 자기의 아들을 마구 잡아먹는 괴물로 표현되어 있다. 후자에 따르면, 제우스는 아버지에게 먹히는 운명을 간신히 면하고 성장하여 메티스(세심)를 아내로 맞이하게 되었는데, 그녀가 시아버지 크로노스에게 약을 마시게 하여 아이들을 다 토하게 했다고 한.

 

  그 후 제우스는 그의 형제자매와 더불어 그들의 아버지와 그의 형제인 티탄 신족들에 대해 폭동을 일으켰다. 그래서 그들은 티탄 신족을 정복하자 어떤 자는 타타로스(지옥)에 가두고 다른 자들에게는 각각 다른 형벌을 가했다.

 

  크로노스를 폐위시킨 제우스는 그의 동생들인 포세이돈(넵투누스)과 하이데스(플루톤)와 더불어 크로노스의 영토를 분할하였다. 제우스는 하늘을, 포세이돈은 바다를 그리고 하이데스는 죽은 사람들의 나라를 차지하였다. 이리하여 제우스는 신과 인간들의 왕이 되었다......

 

 이후 이야기는 호메로스의 대 서사시 일리아드와 오딧세이, 그 속의 트로이 전쟁을 통해 재미있게 펼쳐지고 있다. 

 

 우리가 옛날부터 단편적이나마 들어오고, 유적으로 남아 있는 건축물이나 그림 등을 통해 접해 온 신화는 이야기 자체도 재미있지만 특히 고전문학을 읽을 때 그 감성의 폭을 넓게 해 주는 것 같은 점이 너무 좋았다. 아울러 요즘에는 신화 이야기들이 만화로도 많이 나와 있던데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감성을 함양하고 교양을 쌓는데 좋은 교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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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화 범우비평판세계문학선 1
토마스 불핀치 지음, 최혁순 옮김 / 범우사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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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하버드대학에서 고전학을 전공한 토머스 불핀치의 저서이다. 그리스의 신들을 중심으로 천지 창조로부터 티탄 신족, 그리고 제우스 이후로 이어지는 신들의 이야기가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일리아드 와 오딧세이, 그 속의 트로이 전쟁을 통해 재미있게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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