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배경지식 한 권 교양 - 모든 경험이 지식이 되는 질문 수업
유선경 지음 / 앤의서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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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주제로 나뉜 흥미로운 140가지 질문을 통해 내 인생의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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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배경지식 한 권 교양 - 모든 경험이 지식이 되는 질문 수업
유선경 지음 / 앤의서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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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앤의서재에서 출간된 『내 인생의 배경지식 한 권 교양』을 보면 필수 지식 백과이자 최소한의 교양 도서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 책으로 인문 교양서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내용의 책을 읽어두면 나에겐 든든한 지식 지원군을 옆에 둔 기분도 들 것 같다.

이 책은 '모든 경험이 지식이 되는 질문 수업'이라는 부제를 통해 어떻게 보면 다소 엉뚱할 수도 있을 질문들도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지식의 융합을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질문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인 것이다.



박학다식을 넘어 잡학다식하다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들이 등장하는데 그중 고전 『피터 팬』 이야기와 관련해서 보면 후크 선장은 결국 피터 팬에게 지고 마는데 이는 단순히 권선징악적 성격으로 마무리 짓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 책에서는 이에 대해 굉장히 흥미로운 해석이 이어진다.

생각지도 못했던 의외의 해석 끝에 마주한 것은 기억하는 자와 기억하지 못하는 자에 대한 작가 제임스 매튜 배리의 개인사가 반영된 부분이 안타깝게 느껴지는 이야기였다.



이렇듯 책에는 140가지의 질문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분야도 다양하다. 문학, 말(어휘), 자연, 과학, 역사, 예술, 신화라는 흥미로운 주제 속 누군가는 한 번쯤 해봤을 질문들과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들이 섞여서 소개되고 이에 대한 제법 진지한 고찰 후 나오는 대답은 의외성과 함께 새로운 시각을 전하기도 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작가의 의견에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한 번쯤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도 될 것 같은데 단순히 질문 뒤에 이어서 나오는 책에 제시된 답을 읽는 것도 분명 재미있는 독서가 될테지만 자신의 상상력을 보태 보는 과정을 거친다면 더욱 흥미로운 시간이 됨과 동시에 책의 내용이 배경지식으로 더 오래 기억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일단 주제별로 나뉜 질문들이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고 이에 대한 답을 알아가는 과정 역시 굉장히 재미있기에 더욱 좋았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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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 - 9가지 형태로 보는 현대 미술
스즈키 히로후미 지음, 김진아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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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가지 미술의 형태로 만나보는 현대 미술 감상법에 대한 이야기가 유익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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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 - 9가지 형태로 보는 현대 미술
스즈키 히로후미 지음, 김진아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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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미술관에서 분실된 안경을 놔뒀더니 현대미술 작품인 줄 알고 사진을 찍더라는 이야기나 바나나를 하나 벽에 붙여 놓고 작품이라고 한다거나 하는 식은 현대미술 중에서도 좀 파격적인 내용이겠지만 이런 부분을 제외하고서도 현대미술이라고 불리는 작품들 중에서 내 미적 수준이 낮은 건가, 아니면서 내가 요즘 미술계의 트렌드 내지는 예술가들의 창작에 고정관념을 지닌 인간인가 싶을 정도로 이해하기가 다소 어려운 경우가 많다.

단순히 아름답다는 기본적인 미의 기준으로는 충족하기 어려운, 다양성에서 발로한 창작은 더욱 그런데 영진닷컴에서 출간된 『미술관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는 이런 현대미술을 9가지 미술의 형태를 통해서 이해할 수 있는 기준 내지는 이해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어서 좋았던 책이다.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렵게만 느껴졌던 현대 미술, 그렇다면 역으로 현대미술은 왜 이해하기 어려운지에 대한 이야기부터 책은 써내려가고 있다. 현대미술의 정의부터 시작해 이해의 어려움에 대한 설명은 물론 그저 자유에만 의존해 감상하고 끝내서는 안되는 일종의 감상법을 제시하는 책이기도 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현대 미술을 관람하는 관람객들이 작품 속과 표면, 그리고 바깥이라는 3가지의 세계를 보아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현대 미술 감상법과 관련한 미술의 형태를 차근차근 설명해 나간다.



작품은 창작자의 몫이고 감상은 관람객의 자유지만 자유만으로 감상하기엔 예술가의 의도, 작품이 표현하고 있는 것들까지 모두 이해하기란 어려울 것이기에 이렇게 구체적인 미술의 형태를 통해서 해석으로의 접근은 현대 미술을 좀더 잘 감상하고 싶은 사람들에겐 굉장히 유용한 도슨트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적절한 일러스트와 실제 작품을 제시함으로써 이해를 돕는 점도 좋았는데 감상을 어떤 포인트로 봐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작품의 전시를 보는 시각으로 알려주기 때문이다.

모르고 봐도 각자의 감상이 틀린 것은 아닐테지만 알고 보면 더 잘 보이고 더 재밌게 감상을 할 수 있는, 예술가가 그 작품을 통해서 말하고자 한 바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대미술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현대미술을 감상하기 전에 미술의 형태로 만나는 현대미술 감상법을 먼저 알아두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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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흥미로운 클래식
송현석 지음 / 링크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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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클래식에 대한 진입 장벽이 높지 않은 시대이다. 어느 특정 계층만 향유하던 시대도 아니고. 그만큼 클래식의 대중화가 이뤄졌다는 말이겠지만 여전히 클래식 음악은 어렵다 싶은 분들은 클래식 음악과 음악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입문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토록 흥미로운 클래식』와 같은 책으로.

이 책에선 클래식 음악의 이야기를 클래식 거장들 사이의 라이벌 스토리로 만나본다는 점에서 좀더 흥미를 북돋운다.



어느 시대에나 한 분야 그리고 동시대의 라이벌 구도가 있는데 클래식 음악사 역시 그러하다는 점, 우리에게 굉장히 익숙한 대가들을 라이벌 구도로 묶어서 이야기를 펼쳐보인다는 것이다. 같은 시대를 살았던 사람이지만 분명한 차이점이 있었고 그 생생한 반전 스토리가 오히려 둘을 라이벌로 묶기에 좋은 근거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면 바흐와 헨델, 그 유명한 모차르트와 베토벤이 있고 피아노 연주곡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익숙할 쇼팽과 리스트 처럼 말이다.



이 책이 특히 좋았던 점은 책에 소개된 클래식 음악들을 쉽게 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인데 무려 클래식 200곡의 음원을 유튜브 등에서 직접 찾는 수고스러움을 덜어주는 QR 코드가 수록되어 있어서 관련 이야기를 읽으면서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인식해 음악을 바로 듣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예술가들은 자신의 삶이 창작물에 표현되는 경우가 많고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창작물의 경우 특히 삶의 절정기나 어떤 특별한 순간이 반영된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을 보면 두 라이벌 거장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그들의 삶이 각자의 음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클래식 음악과 음악가에 대한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오히려 보다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특히 30인에 선정된 클래식 음악가들은 클래식 음악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장 중의 거장이라는 점에서 이 책이 클래식 음악에 대한 입문서로도 훌륭한 이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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