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 북 : 두근두근 런던』은 기존의 여행도서가 아닌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여행을 다녀 온 사람들을 위한 여행 다이어리로, 런던 여행기를 나만의 방식으로 기록할 수 있는 책이다. 최근에는 여행기를 SNS 등을
통해 등록하는 실시간으로 기록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 책의 경우에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여행 다이어리 북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있겠다.
시리즈의 두 번째 도서는 <런던 편>으로 런던 여행의 날짜(스케쥴)를 기록하고
런던의 도시가 표기된 지도가 나옴으로써 시작된다. 우리나라와의 시차도 표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간략하지만 런던에 대한 핵심 정보를 먼저 알려주고 런던의 관광 명소가 런던 여행시 꼭 필요한
출입국 정보와 교통편, 면세점 이용 정보도 알려준다. 여행 준비 과정에서는 필요한 준비물을 꼼꼼하게 체크해볼 수 있도록 해주고 또 나만의 여행
목적을 세워보고 여행을 가서 꼭 해보고 싶은 것들이나 가보고 싶은 장소들을 기록할 수 있게도 해주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여행하는 동안의
기록, 다녀온 이후의 감상 등에 이르기까지 런던 여행의 전체를 기록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런던 여행의 테마는 총 6가지로 런던 미술관 투어, 뮤지컬 공연 관람,
런던 거리의 명소 관광, 맛집 탐방과 먹방, 런던에서의 쇼핑, 런던의 밤을 즐겨볼 수 있는 테마로 이어진다. 런던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이
길다면 모두를 해볼 수 있겠지만 만약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 머문다면 이 테마들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런던 여행의 목적에 맞춰서 몇 가지를 선택해
계획을 짜도 좋고 아니면 아예 한 가지에 집중해서 런던 여행을 즐겨봐도 좋을것 같다.
각 테마 별로 여행기를 기록할 수 있는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어서 페이지를 뒤로 넘기지 않아
좋은데 특히 각 일별로 여행기를 기록할 수 있는 페이지는 날짜, 날씨, 그날의 여행 계획은 물론 실제 여행을 통한 경험 등을 자세히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런던 자유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 다녀온 분들은 자신만의 여행기를 마치 독립출판을 하듯 한 건의 여행 에세이처럼 기록할 수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