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제대로 전달하는 사람이 있듯이 짧은 글 속에도
충분히 전달하고자 메시지는 담길 수 있다. 누가 들어도, 누가 읽어도 이해하기 쉬운 말 그리고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야말로 내공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을텐데 여기에서 말을 글로 변환시켜보는 것도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한 줄 내공』은 일본에서는 공부 멘토이자 롤모델로 열광적 지지를 받고 있는 인물로 이미
개인적으로도 여러 도서를 읽은 바가 있는데 저자인 사이토 다카시의 저서로는 『내가 공부하는 이유』,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곁에 두고 읽는 니체』, 『혼자 있는 시간의 힘』등이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누구에게나 인생에서 마주한 고비의 순간을 무사히
넘겨 한 단계 도약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준 한 줄이 있다는 것이다. 이 한 줄에는 제목 그대로 내공이 담겨져 있어서 마치 어떤 책의 주제를
집약하고 있는 한 문장이라고도 볼 수 있다.

실제로 이 책의 저자는 상당한 다독가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 일본의 메이지대의 인기있는
교수이자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었던 데에도 이런 부분히 크게 한 몫 했을것 같다.
저자를 성장시킨 말들을 저자는 다양한 상황에 따라 분류해놓고 있는데 불안을 이겨내는 말,
상처를 위로하는 말, 벽을 돌파하는 말, 삶을 긍정하는 말, 나답게 살기 위한 말로 나뉜다. 그리고 각 주제에 맞는 한 문장들을 책에서 발췌해서
가장 먼저 적어두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형식으로 책을 써내려가고 있는데 어떤 책에서 발췌된 것인지 제목과 저자를 표기해두었고 저자의
경우에는 짧게나마 소개글도 하단에 적어두었기 때문에 만약 한 문장을 읽고 전체 이야기가 읽어보고 싶어진 사람들이나 반대로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몰라서 누군가가 책을 추천해주길 바라는 사람들은 참고 도서목록으로 활용해도 좋을것 같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은 분명 틀린 말이 아닌 것이다. 우리는 책을 통해서 위로를 받기도
하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기도 한다. 때로는 어떤 고난과 역경에 처해있을때 이를 해결한 방법을 찾을 수 있기도 하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