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아침 일기 - 최고의 삶을 만드는 가장 쉬운 습관
인텔리전트 체인지 지음, 정지현 옮김 / 심야책방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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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맘 때쯤이면 아무래도 다이어리를 많이 구매할 것이다. 새로운 한 해에는 열심히 해보리라는 다짐으로 어떤 다이어리가 자신에게 좋을까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될텐데, 사실 나 역시도 다이어리를 구매하려고 생각 중인데 종류도 너무 다양하거니와 날이 갈수록 진화(?)된 제품들이 출시되다보니 지금 사버리면 더 마음에 드는걸 못하게 되어 후회할것 같기도 해서 여전히 망설이고 있다.

 

특히나 요즘은 단순히 일정만 적는게 아니라 일정부터 일기, 각종 프로젝트 등까지 기록할 수 있는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다이어리 한 권이면 모두 해결될것 같기도 한데 그중에서도 일기 기능은 그날그날의 중요한 상황만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어서 좋다.

 

그래서 따로 일기장을 사려는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최근 흥미로운 책을 하나 만났다. 심리학자 알렉스 이콘(Alex Ikonn)과 유제이 람다스(UJ Ramdas)가 공동 창업한 인텔리전트 체인지에서 출간된 『하루 5분 아침 일기』가 그것이다. 영미 아마존에서 무려 200주 연속 베스트셀러라는 이 책은 아침에 일어나서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 5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 성공으로 이끄는 삶으로의 변화를 꿈꿀 수 있게 해준다.

 

 

책은 앞의 50 페이지 정도에서는 하루 5분 아침 일기를 써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그 일기에 써야 할 내용을 좀더 구체화해서 그 항목이 왜 필요한가, 이것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와 함께 어떤 내용을 써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먼저 아침에 일어난 순간 지금 감사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오늘 하루를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지를 적고 오늘 하루 나를 기분이나 의식을 좌지우지 할 수도 있는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까지를 적게 되는데 종교를 떠나 아침에 일어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하루가 주는 힘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면서 그렇다면 내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또 오늘 하루 나에게 힘이 되어 줄 한 줄까지 스스로 결정하게 한다는 것은 결국 오늘 하루를 그 누구도 아닌 나의 의지로 만들어갈 수 있음을 역설하는 것이기도 해서 보다 구체화된 내용을 적음으로써 그 하루를 보다 적극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하루를 되돌아본다는 의미에서 잠들기 전 오늘 나에게 일어난 멋진 일은 무엇인지, 아쉬웠던 부분을 생각해보면서 이를 다음 날 해야 할 일의 목록에 적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계속해서 자신의 행동을 피드백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런 내용들에 대해 어떻게 써야 할지에 대한 예시도 앞 50페이지 내외에 잘 설명되어 있으니 처음부터 거창하게 쓸 생각보다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해 꾸준함으로 써내려간다면 분명 우리는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 달라진 자신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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