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신조어가 생겨나면서 그중에는 대중적으로 상용되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어느 특정
집단에서만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그 신조어 중에는 어떤 사회 현상을 지칭하는 말도 있지만 지금까지 있었을지는 모르나 크게 신경쓰지
않았거나 아니면 지금까지 이런 사람이 없었는데 앞으로의 사회가 추구하는 사람을 지칭하기 위해서 생겨나 말도 있다.
그중 『뉴알파』는 '리더를 깨우는 리더'로서 한때 유행했던 '알파걸'을 떠올리게도 한다.
그렇다면 정확한 의미에서의 뉴알파는 무엇을 지칭하는 것일까? 과연 누가 뉴알파일까?
먼저 알파(Alpha)에 대한 개념을 파악해보면 이는 천문학에서 가장 밝은 별을 의미 한단다.
소위 별은 빛난다고 생각하는데 그 빛나는 별중에서도 가장 밝은 별이니 상당히 비유적이면서도 멋진 표현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는 무리의 우두머리를 알파라 표현하기도 한다는 의미에서 둘을 합치면 결국 인간 사회에서 보통
사람들보다 뛰어난, 영향력과 힘을 가진 존재를 의미하는 것인데 여기에 뉴(New)가 붙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와 반대되는 '올드알파(Old
Alpha)의 문제점을 절로 생각해보게 만들고 여기에서 대적한다는 표현은 좀 지나칠 수도 있으니 올드알파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모델로서의 알파를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좋을것 같다.

쉽게 말해 부정적인 이미지의 리더를 뛰어넘는 이 시대가 진정으로 바라는 새로운 리더의
모델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이 책은 소위 탁월한 사람이라고도 불리는 뉴알파(New Alpha)가 되기 위한 방법들을 알려주는데 마치 유명한
리더십 강의를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실제로 이 책의 저자인 대니엘 할런은 ‘리더십 및 잠재력 향상 센터Center for
Advancing Leadership and Human Potential’의 설립자이자 CEO로 활동중인 인물로 성과주도형의 올드알파 리더십
모델에서 탈피해 사회에 공헌하고 동시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뉴알파 리더십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차세대 리더로 급부상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어찌보면 이 책은 그런 저자의 성공 노하우일 수도 있지만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당히
공감가는 대목도 많고 또 꼭 뉴알파라는 거창한 위치까지 오르겠다는 포부가 없어도 자신의 삶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방법론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충분히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이런 방법에 대해 체계적이면서도 독자들로 하여금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책이
쓰여져 있기 때문에 구구절절하게 강론만 펼치는 듯한 분위기가 아니여서도 좋고 자기 스스로와 그룹 전체에 적용 가능한 리더십 수업을 단계별로
알려주기 때문에 내용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되 필요한 부분에서는 발췌해서 적용해도 좋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뉴알파 리더십 수업 2에 나오는 '탁월한 리더가 되는 법'에 눈길이 갔는데
그중에서도 7장~9장은 특히나 자신의 꿈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눈여겨 보면 좋을만한 내용이라 좋았고 이를 개인이 아닌 그룹 전체에
대입하고자 한다면 뉴알파 리더십 수업 3의 탁월한 그룹이 되는 법으로 확장해 단계별로 그 방법을 적용하고 실천해나갈 수도 있겠다.
아울러 책의 마지막에는 '뉴알파 리더십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안내되고 있으니
필요한 사람들은 참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