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커 피드백 수첩 (본책 + 다이어리)
이사카 다카시.피드백 수첩 연구회 지음, 김윤수 옮김 / 청림출판 / 2017년 2월
평점 :
품절


 

피트 드러커라고 하면 미국의 유명한 경영학자로 그의 저서를 읽어보진 않았다 하더라도 유명세는 기억할 것이다. 경영관리에 관한 권위자라고 할 수 있는 그의 철학을 인생에 접목시켜 본다면 어떨까?

 

경영이란 결국 우리의 삶과도 완전히 동떨어진 것이 아님을 우리는 『드러커 피드백 수첩』을 통해서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의 공저 중 한 명인 이사카 다카시는 일본 드러커 학회의 이사로 외국인 편잡자로서는 마지막으로 그의 자택에서 드러커와 단독 인터뷰를 한 인물이기도 하다.

 

아울러 피드백 수첩 연구회는 드러커가 전달하고자 했던 지혜를 현대 사회 조직은 물론 개인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계승한 조직으로 그 안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드러커가 비즈니스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바로 '피드백'이다. 그는 우리가 자신의 삶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단 하나, '피드백'하는 것이라고 표현했을 정도인데 이 책에서는 이러한 피드백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면서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게다가 초보자들을 위해서 피드백 수첩으로 어떠한 것을 사용해야 하는지도 알려주는데 크기나 페이지 수도 상관없으나 중요한 것은 언제나 휴대하면서 생각이 떠오를 때 '바로'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2, 3개월에 한 권 사용한다고 가정한 페이지 수가 좋다고 한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위의 사진 속 그림인데 일명 '피드백 수첩의 기본 사용법'이다.

① '자신과의 대화'를 한다.

② 대화를 근거로 '목표를 설정'한다.

③ 목표를 바탕으로 '행동'한다.

④ '목표와 성과를 비교'한다.

 

위의 4가지는 피드백 수첩 활용의 핵심 내용으로 앞으로 이에 기초에 살이 붙는 형식으로 내용이 진행되며 그만큼 계속해서 등장하는 핵심 골자이기도 하다.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자신의 '강점'이다.

 

자신이 잘하는 것, 힘들이지 않아도 잘하고 성과를 내는 것이 곧 강점이라고 말하는데 이런 강점이 아닌 것은 하지 말아야 하며 그 힘을 모두 강점에 쏟아 강점을 통한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구체화시켜서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1년을 단위로 하면서 하루하루 자신의 목표를 기준으로 삼아 이것을 이루기 위한 행동의 실천을 반복해야 하며 매일 매일, 또 1년 전과 후의 시점에서 자신이 세운 목표와 이뤄낸 성과를 비교해야 하며 이를 피드백하는 동시에 ① ~ ④의 행동을 반복해 나간다면 결국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성공적인(각 개인이 추구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내용은 결코 어렵지 않게 쓰여져 있고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직접 피드백 수첩을 활용해볼 수 있도록 '드러커 피드백 다이어리'가 함께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본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 다이어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본다면 목표 달성을 위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기에 '하루 10분 + 4개의 다짐'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이 책으로 더 늦기 전에 올해의 목표를 재정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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