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만델라 - 그래픽 평전 푸른지식 그래픽 평전 3
넬슨 만델라 재단 글, 피노 옮김, 움란도 웨지톰비 그림 / 푸른지식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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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은 위대한 인물이 탄생한 날이였다. 작년 전세계인들이 애도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한데, 그 사람은 바로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통령이기도 했던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이다. 인권운동가이면서 1993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이기도 한 넬슨 만델라는 남아프리카에서는 최초로 민주적인 선서를 통해서 당선된 최초의 유색인 대통령이기도 했다.

 

이 정도만 해도 상당히 대단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난해 타계한 이후 올해 처음으로 맞는 그의 생일날은 '국제 넬슨 만델라의 날'로서 전세계에서 넬슨 만델라의 살아 생전의 뜻을 기리는 행사를 하기도 했었고, 지금까지도 넬슨 만델라에 관련된 책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게 사실이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 잘 알지 못하는 그래서 어쩌면 나와 상관없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친다는 것은 결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누구나 하는 일도 아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국적과 인종을 초월한 많은 사람들이 넬슨 만델라를 존경 이상으로 느꼈을지도 모른다.

 

그분의 타계 직후 많은 매체에서 그분의 일생을 재조명한 것을 많이 접했을 것이다. 진정한 평화를 위해 애쓰셨던 넬슨 만델라의 뜻을 생각한다면 이후에도 우리는 계속해서 그분의 생을 더듬으며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것은 우리 아이들에게도 필요한 일일텐데, 넬슨 만델라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래픽 평전으로 들려준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일 것이다. 물론 이 책이 아이들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이 책의 표현 방법이 그래픽일 뿐 그분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싶고, 제대로 알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그래픽으로 좀더 잘 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넬슨 만델라의 탄생과 인권운동, 평화주의자로서의 활동을 거쳐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 마을 쿠누에 잠들기까지의 여정이 이 책속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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