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라는 것이 참 신기하다 싶은 것은 생각에 머물러 있을 때는 아무런 영향력이 없어 보이지만
일단 입 밖으로 나온 뒤에는 무시할 수 없는 힘을 가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왕 해야 할 말이라면, 좀더 좋은말과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내 인생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 미래에 대한 긍정적이고, 열정적이며, 나를 응원하고, 위로하는 등의 말을 말이다. 물론 이런 말들은 나에게 만이 아닌 타인을 대함에
있어서도 필요한 자세이기도 하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힘을 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한 100개의 단어들을
모아 소개하고 있다. 마치 영어 공부를 하듯, 100개의 단어는 모두 영어로 표기되어 있고, 어원을 설명하면서 이 단어가 가진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또한 각 단어에 대한 저자만의 정의가 내려지는데, 그 단어가 본래 가지고 있는 사전적 의미와는
조금 다른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을 위한,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의미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이 의미에 더한 저자의 생각이 한
페이지에 걸쳐서 나온다.
각 단어에는 사진 이미지가 함께 수록되어 있는데, 각 단어를 떠올릴 수 있는 적절한 이미지라는
점에서 책의 단조로움을 줄여준다. 결코 크지도 두껍지도 않은 책이지만 그속에 담긴 100가지의 소중하고 긍정적인 생각들을 고려하면 결코 그
의미마저 가볍다고 여길 수 없는 책이기도 하다.
100개의 단어들은 우리에겐 이미 익숙한 단어들이다. 하지만 그 의미의 해석에 있어서 만큼은
어떻게 보면 단순한 표현이자 정의일 수도 있는데, 그래서 저자들 처럼 이렇게 쉽지만 더 와닿는 의미로 새삼 새롭게 느껴지도 한다.
하루 하루 이 책을 보면서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생각을 되새기고, 그속에서 자신만의
긍정적인 단어를 하나씩 만들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 삶이 풍부해질 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