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엑설런스를 납치했나? - 성과 없는 성실이 최고의 적이다!
존 브릿 & 해리 폴 & 에드 젠트 지음, 유지훈 옮김 / 예문사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성과는 분명 중요하다. 이건 어느 상황에서나 중요한 부분이며, 성과가 없다면 평가를 하는데 있어서도 힘들어지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물론 이 모든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회가 점점 더 경쟁이 심해지는 것을 감안하면, 그 경쟁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은 누군가가 납득할만한 성과를 보여준다는 것과 일치하기에 말이다.

 

하지만 안다고 해서 잘하는 것과는 별개일 것이다. 이 또한 모두 잘 안다. 하지만 이런 모든 인지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은 알지 못하는 것이 어쩌면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이리라.

 

그렇기에 이 책은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며, 그런 자질을 습득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마치 소설같은 느낌이 드는 스토리텔링 방식을 빌려와 알려주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성과와 역량 개발 도서와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요즘 아이들의 책을 보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어려운 과학이나 수학 등과 같은 내용도 창작동화처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이 책은 바로 그런 형식이기 때문에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바로 ‘엑설런스’이다. 그리고 이런 ‘엑설런스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는데, 총 3부에 걸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상당히 긴박하고 흥미롭게 이야기는 진행되는데, 1부에서 바로 납치된 이 엑설런스를 찾는 과정이 그것이다.

 

이야기는 이 과정을 통해서 기업과 개인,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자질과 이 자질을 얻는 비법, 다양한 모범 사례로 이어지는 것이다. 첫 설정부터 강하게 나와서 자기계발서임에도 마치 영화나 드라마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어 흥미를 북돋으며 점차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실질적인 내용들을 알아나가는 방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한 편의 이야기를 읽듯이 편안히 읽어나가면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