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는 물론 나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생각하면 마치 어쩔 수 없는 수순처럼 삶이 두려움과
함께 부정적으로 변해간다. 살아가면서 힘들고 괴롭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으로, 삶을 긍정으로 바라보기란 어쩌면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어려워지는게 아닐까 싶어질 정도이다.
그렇기에 간혹기회가 되어 지금 이 책과 같은 책들을 만나게 되면 결코 길지 않은 그 한
마디에도 충분히 우리는 감동받을 수 있고, 크든 작든 변화를 결심하기도 한다. 비록 이런 변화에 대한 결심이 이런 책을 읽는 순간일 뿐이라고
해도 곁에 두고 자주자주 읽다보면 매일 매일을 작심삼일할 수 있지 않을까.
작심이 삼일에 끝날 것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그 삼일마다 또 작심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나를
변화시키고, 결국 내 삶을 좀더 나은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 그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하는게 바로 이런 긍정의 한 줄일 것이다.

게다가 이 책의 경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26명이 전하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일단 책도 상당히 예쁘게 만들어져서 이 책 한 권만큼은 꼭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번역된 글만이 아닌 영어 원문이 먼저 실려있고, 저자의 번역글이 이어서 나오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영어원문에 더 관심이 갈 것이고, 이 많은 긍정의 메시지 중에서 자신을 움직이는 몇몇을 영어 원문 그대로 외우고 싶어질지도
모르겠다.
딱히 테마에 따라 나누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읽어도 상관없을 것이다. 나에게
용기를 주고, 힘이 되며, 때로는 소위 말하는 힐링이 되기도 할 것이다. 때로는 지금 내 삶에 조언이 되기도 할 것이며, 나태한 삶을 꾸짖는
호된 회초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로 이 책을 가까우 두고 자주 읽음으로써 삶에 대한 긍정의 힘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