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득키득 스쿨 영단어 - 그림으로 완성하는 초등 영어!
심재경 외 지음 / 두앤비컨텐츠(랜덤하우스코리아)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교과 과정이 우리가 학교를 다닐 때와는 참 많이 달라져서 요즘은 어린이집에서부터 영어를 배울 정도여서, 얼마 안 있으면 초등학교에 입학할 아이들도 그전에 이미 영어를 배우고 올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이미 배웠던 아이들이라도 교육부 초등 영단어 800개를 기초로 주제별 어휘 확장이 가능하도록 한 구성의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영단어 공부 차원에서 미리 봐두면 좋을것 같다.

 

특히 이 책은 조선일보 어린이 영어 인기 연재 콘텐츠를 책으로 만들었는데, 이 책의 공동저자인 심재경 대한민국 최초의 영어만화가 선생님은 〈키득키득 그림 영어사전〉을 조선일보에 3년째 연재 중이라고 한다.

 

재미와 인기면에서 이미 검증된, 우리나라 최초의 영어만화가가 소개하는 그림 영어사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믿음이 가는데 실제로 책을 보면 만화를 적절히 활용하되, 구식의 그림이 아닌 요즘 트렌드가 반영된 그림이라는 점에서 아이들도 재미있어 하는것 같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신기한 신체 탐험, 동물 농장, 나의 집, 학교생활, 음식과 음식을 먹는 것, 교통, 명절과 운동과 나들이, 미국 초등 영어 순으로 각각의 주제에 해당하는 영단어가 수록되어 있고, 그 아래의 소주제에 해당하는 단어도 여러 개 나오며 단어에 대한 설명도 재미있는 만화로 어렵지 않게 표현된다.

 

그리고 관련된 뜻도 따로 정리해 두고 있으며, 이웃표현, 발음 해보기를 거쳐서 앞선 내용을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도록 단어 트레이닝 코너를 수록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좋은것 같다. 책에 그려진 영단어를 표현한 그림을 보고 있으면 이 그림을 활용해서 단어카드를 함께 만들어서 부록으로 나왔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내용적인 면에서는 아이들이 영단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예비 초등학생에게 선물(?)로 주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이왕 해야 하는 영단어 공부라면 이 책으로 활용하면 좋을것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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