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곤충술사 레오 1 : 시간의 봉인을 부활시켜라! - 시공초월 세계문화유산 판타지! 마법곤충술사 레오 1
쿠시마 미치에 글, 오가와 타케토요 그림, 조은경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저자인 쿠시마 미치에는 <마법곤충술사 레오> 시리즈를 통해서 제4회 일본 엔젤영화 대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어린이가 읽기에 상당히 흥미로운 소재가 가득한 이 책은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하여 마법곤충술사인 소년 레오가 벌이는 시공을 초월한 흥미진진한 모험이 벌어진다.

 

『마법곤충술사 레오 1』에서는 시공초월 세계문화유산 판타지의 서막이 열리는 이야기로 아주 오랜 옛날 이 땅에 존재했던 세 가지 종족이 소개된다. 그들에는 '인간'인 종족과 마법의 힘을 사용했던 '도미터'와 함께 사악한 힘을 가졌던 '몬스터' 있었는데, 몬스터는 이름 그대로 지상을 지배하고 있었던 인간과 도미터를 습격하기를 멈추지 않았기에 끊임없이 전쟁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지혜와 용기를 모두 가진 인간계의 왕이 나타나는데 그 인간의 왕은 바로 브리튼의 아서 왕이였다. 아서 왕은 역사상 최고의 예언자로 불렸던 마린이라는 도미터의 수장과 함께 몬스터를 '이세계'에 갇히게 한다. 나아가 아서 왕과 마린은 이세계의 봉인을 수호하기로 약속하고 아서 왕은 여기에 더해서 원탁의 기사들을 통해서 봉인을 세계 여러 곳으로 분산시키도록 한다.

 

 

하지만 마린은 세상을 떠나기 전 이 봉인이 파괴되어 몬스터가 다시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예언하고 현재에 이르러 이 봉인들은 '세계유산'이라는 이름 아래 보호되지만 예언 이후 인간 세상에 발생한 무수한 전쟁과 자연 파괴는 몬스터들의 부활을 점점 더 가능토록 하기에 이른다.


도미터의 직계혈통인 곤충술사 레오가 주축이 되어 다른 친구들과 함께 어느 날 런던에 발생한 불가사의한 일들에서 세상을 지키기 위한 모험을 하는 과정이 그려지고, 이 책에서는 영국의 문화유산 여러 개가 소개되는데 이 책을 읽는 아이들로 하여금 재미를 더하게 하고 지식과 정보면에 있어서도 흥미를 북돋운다는 점에서 괜찮은 구성의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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