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필요한 일곱 명의 심리학 친구 - 얕고 넓은 관계 속에서 진짜 내 편을 찾고 싶은 딸들을 위한 심리학
이정현 지음 / 센추리원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세상을 살다보면 오롯이 내 편 들어주는 사람 하나 있다는게 얼마나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지 모른다. 실제로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고, 인생을 잘 산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특히나 이 책은 그 대상을 딸들로 한정 짓고 있는데 '애쓰지 않아도 변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 괜찮다고 말해주는 그런 존재'를 찾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이 책은 36가지의 심리학 지혜에서 알아 본다.

 

과연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딸들에게 필요한 일곱 명의 심리학 친구는 누구일까? 한 명의 친구만 있어도 행복할 것 같은데 무려 일곱 명의 심리학 친구가 필요하다는 말 같기도 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했다.

 

 

과연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딸들에게 필요한 일곱 명의 심리학 친구는 누구일까? 한 명의 친구만 있어도 행복할 것 같은데 무려 일곱 명의 심리학 친구가 필요하다는 말 같기도 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했다.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문제로 갈등을 겪고 힘들어 하고 조언이 필요한 딸들에게 일곱 명의 심리학 친구는 각각 엄마 · 독립 · 일 · 스타일 · 진짜 친구 · 감정 · 나 자신이다. 딸에게 있어 엄마가 갖는 의미와 엄마에게 있어서 딸이 갖는 의미는 분명 특별하다. 특히 딸에게 있어서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엄마가 없는 딸이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엄마와 딸은 많은 갈등 속에서 그 관계가 유지되는 존재이기도 한데 이 책은 엄마와의 사이를 더 건강하고 돈독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독립을 생각하면 여러가지 불안한 것들이 떠오르고 캥거루족이라고 해서 성인이 되어도 여전히 부모님과 함께 사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이렇게 하면 여러가지 면에서 장점이 있기 때문이라는 알아서인데 이 책은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고 도피처로 결혼을 선택하지 않으면서도 독립을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일은 앞서 나온 독립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커다란 조건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힘들어 하기도 하는데 이 책은 버텨내라고도 말하지만 더이상 직장생활을 하기 싫은 사람에게도 조언을 해준다.

 

햅번 스타일, 재키 스타일이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그 사람을 대표하는 이미지이기도 한데 스타일이라는 부분에서는 아마도 여성에게 있어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미적인 부분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고, 진짜 친구에서는 진정으로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찾기란 힘들다는 것과 인간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에 대한 솔직한 조언을 해준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감정에 상처를 받기도 하는데 저자는 그러한 상화에서도 결국엔 자기애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끝으로 나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괜찮다고 말한다. 착하게 살아야 하고 여성스러워야 한다는 식으로 전통적인 여성성이 강조되면서 여자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한다는 틀에서 벗어나 거절하기도 하고 이기적이기도 하면서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고 진정한 자유를 얻음으로써 진정한 자신의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7가지 모두 쉬운 부분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보면 진정한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그렇게 함으로서 더 억척스러워지는 것이 아니라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고 이는 결국 자신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커다란 힘이되는 친구로 작용할 수 있음을 말하고 있기에, 세상의 모든 딸 중 하나인 나 역시도 이 책을 읽었던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