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페이스북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을 통해서 글이 연재된 이래 하루
5만여 건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매주 1,500만 명의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경우이다. 사실 이 이야기를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된 경우이지만 책에 쓰여진 내용을 보면 좋다는 생각이 든다.
책에 담긴 내용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면서 우리가 소홀하기 쉬운 하루 하루를 살아가면서
느낀 생각을 사람들과 공유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기에 정마린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을 함께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총 4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저자가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쓴 이야기라기 보다는 개인적인 공간에
담아 낸 이야기라는 느낌이 더 강하지만 여러 부분에서 고민하고 있을 많은 사람들에게는 솔직한 조언과 위로의 힘을 선사했을것 같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부분이 많은 사람들이 저자의 글을 좋아한 이유일 것이다.
내용이 깔끔하게 정리있다고 하기엔 조금 어수선한 배치가 느껴져서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글이
지니는 진정성 만큼은 인정해야 할 것 같다.
어쩌면 우리 모두가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오히려 간과하기 쉬운 소중한 가치를 저자는 다시금 이야기하고 있고 때로는 누군가가 정신차리도록 따금하게 이야기 해줬으면 하는 부분도 담고
있고 때로는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서 말하고자 핵심은 '생각'과 '말'은 같은 이유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
저자는 인생이란 생각대로 살게 된다는 것, 그렇기에 결코 돌아갈 수 없는 과거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생각대로 살게 되는 마을'이 만들어지고 그곳에서 내가 존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이 이미 깨달은 소중한 이야기를 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었던
마음을 고스란히 담고 있기에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