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시작 하루 1%』는 지금 이맘 때쯤에 읽기에 딱 좋은 책이 아닌가 싶다. 아마도
지금쯤이면 새해의 계획과 목표를 세우기에 여념이 없을 것이고, 내년만큼은 꼭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하자고 자신을 다독이고 동기부여를 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상황이나 자신의 상태에 대해 불만이 있거나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모습을
버리고 자신이 바라는 모습으로 달라지기를 바라고 변화하고 싶다고 느낀다. 하지만 막상 그런 생각은 의지로까지 발전하지 못하고, 때로는 의지는
강하나 작심삼일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사람들이 변화를 원하면서도 달라지지 못하는(않는) 이유에 대해서 이 책의 저자는 세
가지를 들고 있다. 첫째는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는 인간의 강한 본능 때문이며, 둘째는 변화를 너무 거창하게 계획하고 어렵게 생각하기 때문이며,
마지막 이유는 변화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변화의 시작 하루 1%』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간단한 방법을 말하자면 현재에 머물러 있고자 하는 그 관성의 법칙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보다 쉬운
방법을 찾아내 즐거운 마음으로 끈기있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바로 이러한 모토로 책은 총 3장에 걸쳐서 이야기 되는데 크게
생각하되 작게 시작하고 다시 도전하는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책에 소개된 실천 사례들은 실제로 저자의 책을 읽은 독자들과 온라인에서
진행된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의 경험이다.
우리 주변에 있는 지극히 평범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이미
경험한 생생한 증언과도 같은 이야기는 그들도 했으니 나 역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게 다가온다.
그렇기에 만약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또다시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책을 지도 삼아 스스로에게 너무 큰 부담을 지우지 말고 조금은 즐거운 마음은 작은 것에서부터 다시 한번 도전해
보기를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