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우리는 행복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잘 모른다. 행복을 어마어마한 것으로 생각하면서 어떤 특별한
사람들만이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행복의 비밀, 즉 행복하기 위한 비법으로 긍정의 힘을 이야기하고
있다.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행복해지기가 쉽지 않다고 말하는 저자는 진정한 행복의 의미에 대해서 ‘즐거움과 의미가
공존하는 포괄적 감정 상태’라고 정의한다.
오락을 통해 얻는 쾌감, 맛있는 것을 먹어서 얻는 즐거움과 갖고 싶은 물건을 쇼핑을 통해서
얻는 것 등의 즐거움은 진정한 행복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고 말하는데 이러한 감정들은 즐겁기는 하지만 의미의 부분에서 약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진정한 행복을 추구해야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지닌
약점만을 보고 그것에 집중하기 보다는 우리가 지닌 장점을 생각하면서 약점도 긍정을 통해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은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는 그에 대한 해답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성공을 이룬 사람들, 행복하다고 인정받는
사람들을 2009년부터 6년간 매달 한 명씩 만나서 물었다고 한다.
“행복하세요?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지요?”
위와 같은 질문으로 시작된 6년의 인터뷰 중 초반 3년간의 인터뷰에서 실제 생활에서 진정으로
행복해진 사람들의, 우리와는 다른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그들도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었던 이들이 들려주는 부정적인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꾼 그 지혜를 이 책을 통해서 담고 있는 것이다.
책에서는 저자가 만난 서른여섯 명의 인터뷰이 중에서 엄선한 열다섯 명이 들려주는 '진정한
행복'에 대해 들려주는데 가수 이소은, 배우 김여진, 개그맨 김미화, 산악인 엄홍길,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의사 박경철, 배우 정보석,
국제구호 전문가 한비야, 핸드볼 감독 임오경, 소설가 이외수 씨 등이 소개된다.
그들이 보여주는 긍정의 힘을 통해서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지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