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Match (주간 프랑스판): 2011년 05월 18일 - 프랑스어, 매주 발행
Paris Match 편집부 지음 / Hachette Filipacchi UK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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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자와 그의 오랜 연인 캐서린 미들턴의 결혼식은 말그대로 이슈였다.

캐서린은 몇 백년만의 평민 출신의 여인이였고, 지금은 공작부인이 되었다.

결혼 전부터 윌리엄 왕자의 생모인 고 다이애나비와 줄곧 비교를 당해 왔고, 이는 현재도 마찬가지이다.

캐서린은 현재 영국내에서 여왕보다 더 화제의 인물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런 캐서린과 함께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이가 바로 그녀의 동생 피파 미들턴이다.

캐서린의 결혼식 때 들러리였던 그녀는 하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전세계에 생중계 된 이후 캐서린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명인사가 되었다.

파파라치들은 비교적 접근이 쉬운 피파를 더 쫓는 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이 잡지에서는 피파 미들턴에 대한 기사가 실려 있다. 그녀가 캐서린과 함께 찍은 사진들과 캐서린이 결혼전 윌리엄 왕자와 휴가를 즐길 때 함께 했던 사진, 캐서린의 결혼식에도 함께 참석했던 피파의 남자친구 사진와의 파파라치 사진까지 말이다.

그리고 캐서린이 결혼식후 스코틀랜드에서 신접 살림을 차린 후 비교적 검소한 차림으로 손수 마트 카트를 밀면서 장을 보는 사진도 실려 있다. 그리고 그녀의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져 있는 고 다이애나 비의 약혼반지인자 이제는 캐서린 그녀의 약혼 반지인 파란색 사파이어 반지를 당당히 끼고 있는 모습도 나온다.

그외에도 미국의 공습 중 사망한 오사마 빈 라덴의 기사가 제법 비중있게 다루어져 있다.

그리고 비틀즈의 전멤버였던 폴 매카트니에 대한 기사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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