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다락원에서 이번에 개정출판된 『JLPT 한 권으로 끝내기 N2』는 N2 시험에 맞춘 도서로 시험을 준비를 하는 경우라면 최종적으로 이 한 권으로 자신의 실력을 평가해봐도 좋겠다. 물론 여기에 모의고사 문제집을 더 추가하면 좋을 것이고.
먼저 책을 살펴보면 이 시험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이 나온다. 이미 알고 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자신이 응시하는 시험에 대한 철저한 대비 차원에서 제대로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시험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N2 시험의 경우 크게 경우에는언어지식과 청해 두 개의 섹션으로 나뉘며 시험시간은 총 160분이다. 결코 적지 않아 보이는 시간인데 그만큼 난이도가 올라갈테니 쉽지 않을 것 같다.



책의 경우 1교시에 해당하는 언어지식 부분과 독해 부분이 소개되는데 그중에서도 어휘지식의 문자·어휘를 보면 기출 문제와 예상 문제를 따로 다뤄 먼저 어떤 문제들이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문제에 익숙해지게 한다. 특히 기출 문제의 경우에는 시험에서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따로 단어장을 만들어서 휴대하고 다니면서 계속 암기를 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문법도 기본적인 일본어 문법을 공부했다 하더라도 시험에 주로 출제되는 문제는 분명 있을 것이기에 책에서 알려주는 핵심문법을 중점적으로 학습하는 것도 중요해 보인다. 아무래도 시험에 출제 된 바 있는 문법들을 알려주기 때문에 적어도 여기에서 나오는 문법만큼은 확실해 해둘 필요가 있는 것이다.
책에서는 핵심문법을 설명도 해주고 실제 언제 출제되었는지도 표기되어 있으며 이를 활용한 다른 문장도 알려주기 때문에 직접 써보면서 그 문장에 익숙해지는 것도 한 방법처럼 보인다.

독해의 경우를 보면 확실히 N3 보다는 지문의 길이가 차이가 나고 그래도 초중급 정도만 했었어도 대략적으로 해석이 가능했던 수준과는 달리 조금 어려워 보인다. 특히 보기의 지문들이 해석만큼이나 쉽지 않아 보이기 때문에 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 보인다.
청해 파트를 보면 어떻게 공략하면 좋을지 요령을 알려주는데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지도 알려주고 각 유형별 공략 포인트도 알려주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언어지식의 경우 어느 정도 암기가 많은 문제 풀이를 하면 고득점도 어렵진 않을 것 같은데 청해는 사실 그보다는 더 어려워 보였다. 평소 일본어를 들어볼 기회를 많이 가진다면 도움이 될 듯하다. 또 우리나라 사람이 틀리기 쉬운 음을 알려주니 이 부분도 유의해서 연습하면 좋겠다.
1, 2교시를 모두 학습했다면 책에 실려 있는 총 2회분의 실전 모의테스트로 자신의 실력을 체크해 보고 어떤 부분이 약한가를 평가해 집중적으로 약점 보완을 한다면 12월 시험에서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