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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번 더’ 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결정적 행동 원칙
닉 베어 지음, 김현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6월
평점 :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경기를 뒤집기가 힘들어 보이던 순간에도 '할 수 있다'를 주뭉처럼 말하던 펜싱 선수, 팀 동료들에게 '해보자'를 외치던 배구 국가대표팀 주장 선수... 이들은 어떻게 보면 힘들고 절망할 수도 있는 그 순간 패배를 생각하며 자포자기 하기 보다는 한번 더 해보자, 그러면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스스로에게, 그리고 팀 동료에게 말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런 모습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느끼게 하고 동시에 큰 자극제가 되어주기도 한다. 그렇기에 『딱 ‘한 번 더’ 하면 인생이 달라진다』을 보면서 딱 그 두 선수가 떠올랐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누군가는 실패하고 또 누군가는 성공한다.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부러워하며 어떻게 했길래 성공했을까 궁금해 한다. 이 책은 바로 그 궁금증에 대한 해답의 하나로 '한 번 더'를 말한다. '한 번 더의 힘'이 얼마나 큰가를 말하는 동시에 결국 해내고야 마는 사람이란 이런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닉 베어는 운동선수이면서 영양 보충제 브랜드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워낸 인물이기도 한데 스스로가 이와 같은 성공을 할 수 있었던 비결로 바로 '한 번 더의 힘이 있었다고 말한다.
어떤 결과에 만족해서이든, 아니면 힘들어서 포기하기 위해서든, 우리가 더 나아가길 망설이는 그 순간 닉 베어는 한 걸음 더 나아감으로써 분명 더 나은 삶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하는데 이를 자신의 삶의 원칙으로 삼으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해 왔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게 다가온다.

사실 좌절과 실패의 순간, 그리고 인생의 힘든 역경과 장애와 맞닥뜨린 순간 포기는 쉽다.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기란 어렵다. 그렇지만 저자는 바로 이 순간 한 번 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에게 더 나은 성공의 길을 보장한다고 말한다. 과연 할 수 있을까, 가능할까라는 불안과 의심이 생기는 것도 당연하다. 결과를 알 수 없기에 충분히 이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자신이 그러한 삶을 살아 온 산증인으로서 왜 우리가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지, 어떻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지 등과 같은 이야기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뻔한 스토리로 포기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울림으로 다가오는 책이 아니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