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수록 부자 되는 미니멀리즘 재테크
미니멀리스트 다케루 지음, 안혜은 옮김 / 한빛비즈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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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미니멀리즘이 한때 엄청난 화제가 된 적이 있고 지금도 여전히 관련 도서가 출간되고 있기도 하지만 사실 시도해 본 사람 중 한 명으로서 참 쉽지 않다는 것이 개인적인 소회다. 그렇지만 해보면서 느꼈던 점이라면 주기적으로 집 전체를 정리할 필요는 있어 보이고 가능하면 미니멀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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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막상 정리를 해보니 있는 줄 모르고 샀던 물건들이 제법 있었고 언젠가는 쓰겠지 싶어서 놔둔 물건의 경우 90%이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그런데 이런 미니멀리즘을 재테크와 연결한 책이 있어 눈길이 갔다. 『버릴수록 부자 되는 미니멀리즘 재테크』라는 책인데 버릴수록 부자가 된다니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예전에 읽은 미니멀리즘 책에서 읽었던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을 떠올려 보면 우리나라의 높은 집값에서 물건이 차지하는 1평의 공간이 지닌 가치를 생각하면물건울 정리해야 하는 이유를 절실히 깨달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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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만난 이 책은 오롯이 재테크적인 관점에서 우리로 하여금 왜 미니멀리즘을 추구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의외다 싶으면서도 지극히 현실적인 미니멀리즘의 이유이자 이를 통한 재테크 방법인 셈이다.



특히 저자는 오랜 시간을 투자한 정리법이 아니라 '15분 방 정리로 30대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미니멀리스트의 가장 쉬운 투자법'이라는 부제 속 정리법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이것을 투자와 연결지어 흥미를 북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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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면 하나하나가 팩트폭행에 가까울 정도로 사실을 담아낸다. 최근 모 역술가가 방송에 나와서 운이 잘 풀리지 않으면 관악산에 가라고 했던 말이 화제가 되어 실제로 관악산에 사람이 엄청 몰렸다고 하는데 이 분이 하신 말 중에 집에 물건을 비워야 하고 특히 냉동실을 비워야 기운이 흐른다고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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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집안에 물건이 쌓여 있으면 공간도 부족하지만 미관상 좋지 않고 무엇이 있는지 몰라 이중으로 지출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물건이 많을수록 통장은 비어 간다'는 말에 내 주변을 둘러보며 다시금 미니멀리즘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를 되새겨 본다.



낭비조차 낭비인 줄 모르는 사람들,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는 소비를 많이 하기 때문이라는 말, 그래서 정리를 해서 저축을 하고 더 많은 돈을 모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비움을 실천해야 한다는 선순환의 말을 저자는 지속적으로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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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체적으로 정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데 특히 '버릴수록 돈이 되는 물건'이나 집을 구역별로 나눠서 정리하는 방법은 상당히 유익하고 재테크에 집중한 이야기를 보면 고정비도 충분히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미니멀리즘과 연결지어 설명하고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지키는 방법 또한 중요한 사실도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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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자는 생활이 잘 정리되어 있다면 몸도 편하고 집안일 등에 소요되는 노동의 시간도 줄일 수 있고 전체적으로 시간을 줄이는 것 또한 가능하다고 말한다.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는 너무나 중요한 내용들이 많아서 미니멀리즘을 통한 재테크 방법이 궁금한 분들이라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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