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100일의 명화
이윤서 지음 / 더블:엔 / 2025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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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하루 10분 100일의 명화』는 예술 문화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미술 교양 분야의 도서로 미술 교양 입문 도서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하루 10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 총 100일에 걸쳐서 하루 한 장의 명화를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기 때문인데 책에 수록된 명화들이 말 그대로 너무나 유명한 작품들도 있지만 조금은 생소한 작품도 있어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았던 책이다.



책은 그날 그날 소개되는 그림에 대한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고 화제가 되는 포인트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가는데 예를 들면 그림의 제목이 여러가지인 경우 왜 그런가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이 이에 해당하고 같은 인물을 두고 옷을 입은 그림과 벗고(?) 있는 그림의 두 가지 버전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프란시스코 고야의 <옷을 벗은 마하>와 <옷을 입은 마하>를 둘러싼 이야기가 그것이다.

고야의 그림은 외설이나 예술이냐라는, 지금은 진부할 수도 있을 논쟁의 대상이였고 이 그림으로 고야는 종교재판까지 회부되었다고 한다.



이렇듯 그림과 관련한 이야기는 물론 그 작품을 그린 화가에 대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어서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책임에 틀림없다. 매일 새로운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괴장히 좋은데 그 그림과 관련한 재미난 이야기나 해당 그림을 그렸을 당시의 화가에 얽힌 이야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미술의 세계에 입문하기에 좋을 것이다.

특히 이 책을 통해 보통 이 화가는 이런 풍의 그림을 많이 그렸지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의외의 장르를 그린 화가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그 유명한 밀레가 생계를 위해 초상화는 물론 누드화도 그렸는데 사람들이 이에 대해 자신을 누드화만 그리는 화가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충격을 받아 지금 우리가 아는 그림들을 그리게 되었다고 한다.

어려운 화풍이나 색채, 구도 등의 이야기 위주가 아니라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한 책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펼쳐보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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