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로 떠나는 유럽 여행 - 유럽에서 배우는 세계 역사와 문화
남화정 지음 / 클로브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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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교과서로 떠나는 유럽 여행』의 저자는 미술 교사라고 한다. 그리고 영국에 살면서 자신의 아이와 함께 유럽의 여러 곳들을 여행하는데 이를 역사, 예술, 자연, 인물, 문화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로 분류를 해두고 있고 다시 이 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의 교과서와 연계한 키워드를 수록해서 단순히 해외 여행이나 유럽 여행의 이야기를 담아낸 것이 아니라 좀더 교육적인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는 역사와 문화적인 측면에서 볼거리가 가득하고 좀더 구체적으로는 유럽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게다가 함께 보면 좋을 책과 영화 150여 편까지 실고 있어서 여러모로 굉장히 신경 쓴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확실히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볼거리가 있고 의미가 있는 곳들을 소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는 곧 관광명소와도 직결되는 곳들이라 해당 여행지에서 인기 관광지로도 유명하기에 지명이나 장소 자체가 낯설지는 않을 것이다.

예를 들면 가장 먼저 나오는 영국의 스톤헨지 역시 그렇고 디즈니 영화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성의 모델이 된 노이슈반슈타인성은 유명할테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성과 관련한 성주이자 왕에 대한 비극적 역사는 잘 모를수도 있다는 점에서 익숙한 공간이나 장소에 대해 올바른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5개의 키워드로 나누어 상당히 많은 장소들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만약 아이와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부모님이 있다면 이 책을 참고해서 일정을 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비록 많은 장소들을 담는 과정에서 지면의 한계로 각 장소에 대해 구체적으로 찾아가는 방법이나 입장 또는 관람 정보 등이 소개되어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많은 장소들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 해당 장소에 대한 역사와 문화적 정보 등을 잘 정리해두고 있고 해당 장소가 어느 학년의 어떤 부분과 교과연계가 되었는지도 알려주기 때문에 만약 아이가 배운 곳으로 간다거나 곧 배울 곳으로 여행을 간다면 더욱 의미있는 여행이 될 것 같다.

또한 더 깊이 보기를 통해서 함께 읽어 보면 좋을 책과 영화도 소개하고 있는데 둘 모두 실제로 찾아 볼 사람들을 위해 줄거리나 추천 이유, 작품 정보 등이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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