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 Smart 2 - 최신 개정판 Word Smart 시리즈
프린스턴 리뷰팀 지음 / 넥서스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단지 외국어를 습득하겠다는 목적에서 공부를 하더라도 어휘 학습 시에는 소위 네이티브가 많이 쓰는 표현을 중심으로 공부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다양한 시험을 목적으로 하는 어휘 학습이라면 어휘의 양도 양이지만 질적인 면도 무시할 수 없는데 기출 어휘, 특히 빈출 어휘에 주목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WORD SMART 시리즈는 'Princeton Review팀이 만들고 모든 미국 학생들이 배우는 어휘 학습의 Bible!'리는 문구처럼 미국에서만 무려 4백만 부가 판매된 스테디셀러이기도 하다. 


국내에는 총 2권으로 출간이 되었고 최근 개정판이 출간되었는데 1, 2 권을 함께 공부하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WORD SMART 2』의 구성은 본편과 부록편으로 되어 있는데 본편에서는 먼저 준비 테스트를 시작으로 주요 단어와 예문들을 학습할 수 있고 최종 테스트로 이어진다. 

그리고 부록 역시 질적인 면에서는 본편 못지 않은 유익함이 있기 때문에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먼저 본편의 주요 단어 학습과 관련한 내용을 보면 알파벳 순으로 나열된 영단어들이 소개되는 발음, 영영사전식 뜻풀이와 우리말로 된 뜻과 풀이, 예문, 관련 어휘까지 학습할 수 있고 중간중간 나오는 간이 테스트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그때그때 테스트해볼 수 있어서 좋다. 

물론 이 내용을 모두 끝내면 최종 테스트가 따로 있기 때문에 한번 더 테스트가 가능한 구성이다.


부록 역시 SAT, GRE 빈출 단어가 소개되고 어휘 학습에서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어근이 소개되는데 꼭 알아두어야 할 어근들을 잘 정리해두었는데 어근에 따른 단어가 소개되는 것이 아니라 필수 어근이 지닌 의미가 우리말 뿐만 아니라 영단어로 정리되어 있다는 점이 특이하고 너무 쉬워서 오히려 잘 틀리는 단어와 표현들을 정리해둠으로써 쉽다고 방심하지 않도록 해준다.

끝으로 고전 문학, 법과 정부, 종교라는 세 분야의 단어 정리를 하고 있는데 어휘량을 늘리기 위한 목적에서라도, 제시된 어휘를 습득해 교양을 좀더 높이기 위해서라도 알아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 자체도 상당히 깔끔하게 제본이 되어 있고 종이의 질도 너무 반질거리거나 두껍거나 얇지 않아서 좋다. 다만 주요 단어와 예문이 다른 마치 사전 식으로 조금은 빽빽하게 정리된 부분은 다소 호불호가 가릴 것 같은데 단어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고 영영 사전식 뜻풀이가 있었던 점은 상당히 좋았던 책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