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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의 자기 신뢰 ㅣ 메이트북스 클래식 13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음, 황선영 옮김 / 메이트북스 / 2023년 8월
평점 :

미국의 개척정신과 독립정신의 초석이 된 책인 동시에 자기 확신과 용기를 심어주며 역사상 니체, 간디는 물론 버락 오바마, 마이클 잭슨 등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감동과 용기를 선사했다는 랠프 월도 에머슨 고전이 바로 『에머슨의 자기 신뢰』이다. 자존감과는 또다른 '자기 신뢰Self-Reliance'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이 책은 에머슨이 무려 1841년에 발표했던 『제1 수필집』이란 책에 실려 있는 글이라고 한다.
단어 그 자체에서 보여지는 자신감이 눈길을 끄는 단어이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 용기가 충만한 사람은 정말 강한 사람이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꾸며진 강함이 아니라 스스로가 외풍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히 뿌리내린 사람처럼 강한 사람일거란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단어이며 자기 신뢰가 강한 사람은 소위 어떤 부분에서든 올바른 목표를 세우고 정진하다보면 성공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이다.


흔히 '믿을 건 00뿐'이라는 우스개소리를 하는데 이 책은 정말 믿을건 자신뿐이라는 생각으로 자기 신뢰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그런 삶인지를 보여준다.
총 4장에 걸쳐서 81개의 명언과도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을 보면 자신의 삶을 용기있게 사는 방법부터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고 자기 신뢰를 통해 삶의 혁명을 일으키고 자립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개성을 추구하는 것 같지만 반대로 몰개성 시대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많은 이들이 하는 것을 따라하지 않았을 때 오는 불안감 내지는 도태된다는 생각은 우리로 하여금 나를 잃고 부하뇌동하게 만든다.
진짜 자신의 모습은 잃어버린 채 휩쓸려다니기도 하는데 이 책을 보고 있으면 자긴 신뢰가 높고 이를 바탕으로 용기있고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를 생각해보게 됨과 동시에 이렇게 사는게 정신건강에도 그리고 자신의 발전에도 분명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가까이 두고 매일매일 자경문을 읽듯이 읽어나가며 스스로를 깨우치는 기회로 삼으면 좋을것 같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