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좋다 여행이 좋다 - 걸작이 탄생한 곳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여행이 좋다
수지 호지 지음, 에이미 그라임스 그림, 최지원 옮김 / 올댓북스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명 예술가의 유명 작품 속 배경이 된 곳으로의 여행을 담아낸 『예술이 좋다 여행이 좋다』를 보고 있으면 책에 소개된 곳으로 떠나고 싶어진다. 아마도 최근 해외여행이 급증하고 있는 것과 맞물려서 더 떠나고 싶어질것도 같은데 과연 어떤 예술가의 어떤 작품, 그리고 그 작품의 배경이나 관련된 장소가 소개될지를 만나보는 묘미를 느껴볼 수 있는 책이라 예술과 여행 모두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 

 


흥미로운 점은 책속의 장소와 작품에 관련한 이미지가 전부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는 것이다. 사진으로 해당 장소가 소개되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지만 예술가들의 작품, 특히 그림 속 배경이 되는 장소를 알려준다는 점에서 사진이 아닌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는 점이 또 하나의 멋진 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이라 색다르면서도 즐거운 시간이 될것 같다. 

 

책에 소개된 장소의 경우 아무래도 유럽이 많고 그외에도 모로코, 일본, 미국, 멕시코가 등장한다. 특히 그 지역에 대한 역사적 배경은 물론 그 예술가의 생애와 관련해서도 알려주고 작품 그 자체에 대한 설명도 되어 있어서 예술 기행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보는 기회가 될거라 생각한다.

 

가장 궁금한 곳은 역시나 고흐의 그림 속에 많이 등장하는 아를이다. 남프랑스로의 여행을 꼭 해보고 싶은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지베르니와 함께 아를은 파리만큼이나 꼭 가보고픈 도시가 되었다.

 

원래 그 지역이 어떤 곳이였고 어떤 성장을 거쳤으며 현재에 이르게 되었는지, 그곳에서 그 예술가는 어떤 생활을 했고 그림에 담아내고자 했던 의미는 무엇인지와 같은 다양한 방면에 걸쳐서 많은 것들을 담아내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책에서 언급된 지역으로 여행을 떠날 기회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 속의 내용은 좀더 의미있게 다가올것 같고 또 책으로만 보던 장소를 실제로 보게 될테니 여행이 더욱 즐겁지 않을까 싶어 보고 있노라니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지는 그런 책이였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