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캠핑 30일
안수지 지음 / M31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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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 재개되는 시점에서 다시금 해외여행 이야기를 담은 책들도 더욱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는데 이번에 읽어 본 책은 상당히 흥미롭게도 유럽을 여행한 책이지만 그중에서도 캠핑으로 유럽 여러 나라 중에서도 체코,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를 여행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코로나로 건강이 걱정된다면 이런 캠핑 여행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우리나라도 거리두기로 여행이 쉽지 않았던 때에 캠핑이나 차박이 인기였던걸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해 보이고 무엇보다도 유럽은 자연 풍경은 그야말로 예술이라 이 책의 표지처럼 길가다 캠핑이 가능한 곳에 세우기만 해도 세상 멋진 여행지가 될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이니 말이다. 

 

 

게다가 저자가 캠핑 여행을 떠난 나라들과 도시들은 그냥 가도 좋을 유럽 여행지라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일단 익숙한 유럽의 도시들이 대부분이고 그중 몇몇은 생소하게 느껴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멋진 유럽의 도시들을 알게 된 기분이라 더욱 좋았다. 

 

아무래도 일반적인 숙박시설에서 머무는 해외여행이 아니기에 좀더 챙길것들이 많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실제로 책의 서두에는 여행 준비와 관련한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고 각 도시(지역)에서의 캠핑을 할 수 있는 정보도 잘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저자가 직접 캠핑을 했던 모습들이 사진으로 실려 있기도 한데 유럽 관광과 캠핑을 모두 충족시키는 책이라는 점에서 관광 명소도 여행하고 있고 시가지도 구경하고 아름다운 자연풍경도 담아내고 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가보고 싶은 햘슈타트가 있어서 좋았다. 도시별 이동과 관련해서도 저자는 기록하듯 책에 소개하고 있으니 유럽 캠핑 여행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겐 유럽 여행의 색다른 묘미를 선사해줄 가이드북 역할도 할 수 있을 책이라고 한다. 

 

그리고 꼭 캠핑 여행을 가지 않아도 멋진 유럽의 모습들이 담겨져 있는 여행 에세이로 접근해도 좋을 책이기 때문에 유럽 여행의 대리만족, 혹은 가보고 싶은 곳의 매력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될 것 같다. 

 

따로 마련된 숙소에서 자기도 하고 때로는 산행을 하기도 한다. 유럽 캠핑이라 이름 붙이고 있긴 하지만 저자분이 가는 지역에서 볼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을 잘 이용하고 있는 것 같아 색다른 여행의 한 방법을 만나볼 수 있었던 책이기도 하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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