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의 언어 - 우리 삶에 스며든 51가지 냄새 이야기
주드 스튜어트 지음, 김은영 옮김 / 윌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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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화질이 높아질수록 생각해보게 되는 것이 TV에서 냄새까지 나온다면 정말 엄청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부분이 『코끝의 언어』에도 언급된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아직은 여전히 불가능한 문제라는 것이다.

냄새는 양방향으로 전송하는 것도 역시 여전히 불가능하다.(p.14)

 

과학적으로 아직은 가능한 방법이 없으며 다만, 디지털화해서 기록은 할 수 있다는 점이 참으로 흥미롭다.

 

이와 관련해서 냄새의 활성에 언급한 저자는 바로 이 활성 때문에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말한다.

뭔가 상당히 과학적인 접근으로 다가가고 있는 냄새 기술이 앞으로의 이야기에서는 어떻게 이야기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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