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걸스
M.M. 쉬나르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시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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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을 근무한 베테랑 형사 조(조셋 푸르니에)는 사건 현장에서 서 있는 채로 교살 당한 피해자의 시신을 마주한다.

 

피해자를 위한 정의를 실현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그러지 못할까 걱정하는 조의 모습은 형사로서의 열정과 함께 피해자에 대한 연민을 동시에 지닌 사람인 것을 깨닫게 한다.

 

최근 증가하는 살인사건에도 불구하고 조는 과거의 파트너이자 현재의 부하이기도 한 아넷과 이 사건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묘한 구석이 있다고 생각한다.

 

역시나 베테랑 형사,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던 과거의 파트너는 뭔가 통하는게 있어 보인다.

앞으로 펼쳐질 조와 동료 형사들의 활약, 살인범과의 대결이 기대되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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