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의 아홉 번째 다리
디르크 로스만 지음, 서경홍 옮김 / 북레시피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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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날수록 세계 곳곳에서 이상 기후의 현상을 보여주는 대목이 상당히 흥미롭다.

게다가 그 이상 기후가 잦아지고 있고 드디어 실존인물의 이야기가 나온다는 점이 주목할점인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언급되고 있는데 예상치 못한 겨울 날씨로 인해 러시아가 곤란한 상황이 언급되고 있는데

전세계 곳곳에서 따뜻해지는 이유로, 잦은 눈 등으로 문제가 생기고 있는 점이 지극히 현실적인 부분을 묘사하고 있어서

픽션이 아니라 논픽션처럼 느껴질 정도라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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