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리고 여기 (스프링) - 새로운 세상 앞에 홀로 선 나에게
민경미 지음 / 커리어닻컴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금쯤이면 올해 계획했던 자신의 목표를 되돌아보면 다시금 담금질을 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다. 호기롭게 시작했던 새해도 어느새 3월, 새학기의 시작이다. 혹여라도 그동안 제대로 하지 못했다해도 다시 힘을 내서 앞으로의 시간들에 대해 계획하고 또 실천해야 할텐데 그런 사람들이 활용하면 좋을 책이(다이어리라고 해야 할지, 플래너라고 해야할지...) 바로 『지금 그리고 여기』이다.

 

 

이 책의 저자는 (주)커리어닻컴, 씨앤씨직업상담학원 대표이다. 플래너 같아 보이는 이 책은 다소 직업인을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현재 학생이거나 아니면 다양한 시험의 수험생들에게도 상당히 유용해 보일 정도로 구성이 알차다.

 

먼저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가이드가 나온다. 계획도 장기, 중기, 단기로 구체화하고 인생의 목표와 1년 내에 이루고픈 목표 등 상당히 스스로를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될것도 같다.

 

분기별로 나눠서 계획을 세우고 월간 계획, 그달에 대한 평가와 다음달에 대한 준비 등에 이르기까지, 모두 소개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탁상용으로 세울수도 있어서 가까운 곳에 두고 자신의 계획을 수시로 확인하며 실천하면 좋을것 같다.

 

1년을 계획적으로 살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지만 만년형이라 지난 1, 2개월을 비워둔다는 부담이나 허투루 보냈다는 자책감을 느끼지 않고 현재를 기점으로 1년을 계획해도 되기 때문에 좋다.

 

전반적인 용어들은 취업을 하고 활동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용어라 사실 그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커리어 개발, 역량 향상 등을 목표로 활용하면 가장 좋을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크게 구애받지 않고 취업 준비생도 수험생도 충분히 활용 가능해 보인다는 점에서 잘 이용한다면 일반적인 플래너와는 다른 보다 계획적이고도 실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1년이 될것 같다.

 

여기에 1년 후에는 정산의 시간을 통해서 목표, 생애, 금전, 건강 등 자신이 어떻게 이 시간들을 보냈는가에 대한 피드백이 가능하고 이를 토대로 다시 새로운 1년을 계획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유용해 보이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부록으로 함께 수록된 3종류의 스티커 구성도 상당히 좋아서 이 책에는 물론 다이어리도 붙이고 싶을 정도였다. 또한 플래너로 활용하는 공간들 이외에 책 사이사이에는 취업, 역량 개발 등에 도움이 될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어서 구성이 상당히 좋은 책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